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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신임이사장, 광안대교서 업무개시
홍 윤 기자  |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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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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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연길 이사장, 취임식 없이 현장 둘러봐
광안대교 주탑과 번영로 싱크홀 현장확인
   
추연길 부산시설공단 신임이사장은 지난 6일, 취임식 대신 광안대교와 번영로 싱크홀 현장 등을 둘러보며 업무를 개시했다. 

추연길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이 지난 6일 부산시청에서 오거돈 부산시장으로부터 임용장을 받은 뒤 찾아간 곳은 취임식 행사장이 아닌 광안대교였다.
 
신임 추연길 이사장은 기존 틀에 박힌 취임식 대신 현장경영을 택했다. 대신 취임사를 직접 준비해 임직원들에게 전자메일을 통해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추연길 이사장이 취임식 대신 선택한 현장은 광안대교 교량사업단. 대형 축제 이후 안전과 관련하여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광안대교 주탑 등 주요시설에 대해 현장확인을 실시했다.
 
이어 도심 주요도로와 터널을 관리하는 도로사업단을 방문해 직원을 격려하고 최근 도심 싱크홀이 발생했던 번영로 등 주요시설물과 현장도 둘러봤다.
 
한편, 부산 최초로 열린 시의회의 인사검증을 통과한 추연길 이사장은 76년 해양수산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부산광역시 투자통상과, 부산항시설관리센터 사장, 부산항만공사 운영본부장, 미래고속(주)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홍윤 기자 forester87@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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