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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의 반란’…도심재생사업으로 날개 단 천안 원도심 재조명
이수호 기자  |  goodnights1@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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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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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 주변 대규모 도시재생 및 정비사업 진행에 주거개선 기대감 높아져
우수한 입지, 1호 도시재생사업 동남구청사 복합개발사업…힐스테이트 천안 ‘눈길’

 
천안 원도심이 과거의 명성을 되찾으며 수요자의 이목을 이끌고 있다. 기존 학교·교통·편의시설 등 각종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지만, 지역 노후화로 이탈했던 수요자들이 최근 원도심 내 활발한 정비사업 확대와 함께 회귀하고 있는 것이다.
 
천안의 구도심인 천안역 일대는 2000년대 초반을 기점으로 쇠락의 길을 걸어왔다. 2000년 전후로 북부·불당·쌍용·청수지구 등 신시가지가 개발되면서 원도심의 기능이 퇴색되기 시작했다. 더불어 시청, 교육청, 세무서, 법원, 검찰청 등 관공서가 외곽으로 빠져나갔고, 2004년 원도심 외곽에서 천안아산역이 개통하면서 교통 구심점 역할도 약해졌다. 이후 옛 시청사와 천안역 일대를 아파트 및 업무, 상업시설 등의 복합시설로 개발하는 민자유치사업이 추진됐으나 낮은 사업성 등으로 불발되곤 했다.
 
하지만 천안역 일대가 2014년 ‘도시재생선도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서 2021년까지 동남구청사, 지식산업센터 및 주상복합 아파트(451세대) 등으로 이루어진 원도심 혁신거점으로 복합 재생이 진행되고 있다.
 
또 2017년 12월 국토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원도심 활성화의 일대 전환점이 마련됐으며, 지난달 초에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의 시행주체인 천안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코레일 등 3개 기관이 ‘사업공동이행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추진에 더욱 속도를 내기로 하는 등 구도심 일대가 화려한 전성기로 복귀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 가운데 천안역세권 일대에 들어서는 대형 브랜드 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51가구 규모의 ‘힐스테이트 천안’ 이 그 주인공이다. 천안 도심 중심에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인데다 교통, 교육, 편의, 문화 등의 생활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천안은 주택도시기금법 시행(’15년 7월) 이후 주택도시기금 도시계정이 지원하는 제1호 도시재생사업인 ‘천안 동남구청사부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다. 천안 동남구청사부지 도시재생사업은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이 협력하여 추진하는 도시재생 민간참여사업이며, 천안 구도심인 동남구청사 일원에 새로운 경제거점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천안시와 주택도시기금이 특수목적회사(REITs)를 설립해 사업이 추진되며, 민간사업자인 현대건설은 설계, 시공, 주택분양 및 상가 인수운영을 담당하고, LH가 자산관리회사(AMC)로 참여한다. 동남구청부지에는 현재의 보건소, 지식산업센터와 어우러져 동남구청사, 어린이회관, 행복기숙사(대학생 대상), 공영주차장 등의 공공시설과 상업시설, 주거시설(힐스테이트 천안)이 들어서게 된다.
 
이와 맞물려 천안역 일대 21만㎡는 천안역세권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2020년까지 복합환승센터와 상업·업무복합센터 등 25개 사업이 추진될 계획이다. 또 천안시 동남구 중앙동, 문성동 일원 19만 6,000㎡에는 특화거리(젊음의 거리, 다문화거리) 조성사업, 마을 골목문화 조성사업, 문화예술둥지 조성사업, 창의문화 활용공간 조성 등 천안 도시재생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단지 남측 동남구 대흥로, 영성로, 중앙로 일대는 명동거리와 연계한 보행환경 정비, 대흥로 공구상가 지역 상권을 활용한 특화거리 조성 등의 ‘중앙거리 활성화 조성사업‘이 진행중에 있고, 사업지 인근 문성원성구역, 대흥4구역 원성동구역 등에서도 정비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힐스테이트 천안은 교통환경도 좋다. 국철 1호선 천안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서울과 수도권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전철 3정거장 거리에 KTX천안·아산역이 있어 서울역 약 40분, 광명역 약 20분, SRT 수서역 약 25분이면 도달이 가능하고, 경부고속도로 천안IC, 1번국도, 버들로, 오룡지하차도 등 천안의 주요 도로망과도 가까워 차량 이동도 편리하다.
 
단지 주변으로 교육 및 편의시설도 풍부해 남산초, 천안제일고 등이 도보권에 있는 것을 비롯해 반경 1㎞ 이내에 천안중, 천안북중, 천안여중, 천안중앙고, 복자여중·고, 중앙도서관, 충남학생교육문화원 등의 교육시설이 위치해 있다.
 
한편, 힐스테이트 천안은 지하 4층~지상 47층 3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51세대 규모로, 전용면적별 △59㎡ 164세대 △74㎡ 123세대 △84㎡ 164세대 등 총 3개 주택형 100%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천안의 모델하우스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와촌동 106-17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1년 3월 예정이다. 이수호 기자 goodnights1@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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