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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주방, 국산생강과 천연당의 조합…특허공법 ‘생강원’ 돌풍예감
장청희 기자  |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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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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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주방의 생강원는 국산생강과 천연당이 만나 생강의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생강원 제품사진. (사진제공=소풍메이드윤)
(주)소풍메이드윤
 
국내산 생강 주재료로 제품생산
시니어계층 일자리창출에도 주력

 
(주)소풍메이드윤은 시니어계층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함께 성장해나가는 (예비)사회적기업이다.
 
사회적기업이란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고 이를 위해 수익 창출 등 영업 활동을 하는 조직을 말한다. 일반 기업은 이윤 추구가 목적이지만 사회적 기업은 취약 계층에게 일자리나 사회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재화와 서비스를 생산하고 판매하는 기업을 말한다.
 
사회적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조직 형태, 조직 목적, 의사 결정 구조 등이 사회적기업육성법이 정한 인증 요건에 부합해야 하며 사회적기업육성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야 한다.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을 받으면 정부로부터 경영 컨설팅 지원, 전문 인력 인건비 지원, 교육 지원 등을 받을 수 있고, 법인세와 소득세 50% 감면 등 세제 혜택이 있다.
 
소풍메이드윤은 사회적기업 육성팀으로 시작해서 2017년 3월 사업자로 등록, 그해 9월 부산시로부터 지역형 예비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았다. 현재 부산시 남구 황령대로 319번가길 190-6, 상가동 119호에 있으며 직원은 윤양임 대표을 포함해 6명이 있다. 직원의 50% 이상이 55세 이상의 시니어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소풍메이드윤은 식품 브랜드 공유주방을 운영하고 있다. 공유주방은 엄마의 마음과 정성으로 만든 따뜻하고 건강한 식품브랜드다. 국내 친환경 계절 식재료와 특허 받은 제조기술을 기반으로 바쁜 현대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소스와 식초, 건강식 제품을 합리적 용량과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공유주방의 대표 제품으로는 생강원, 생강차, 생강라떼와 야채간장 등이 있다.
 
공유주방 제품은 생강을 기반으로 한 제품이 많다. 생강 내에는 ‘진저롤’이 들어있는데 진저롤은 생각의 매운맛 성분 중 하나다. 진저롤은 체내 지질 효과, 향균효과 종양억제효과, DNA손상억제효과 등이 있다. 또 편두통을 경감시키고 임신이나 멀미로 인한 구토를 줄이는 역할도 한다. 근육통과 생리통을 완화시키며 콜레스테롤 저하와 다이어트효과가 있다. 혈당을 낮추는 효과도 있어 생강은 향신료이지만 효능면에서 뛰어난 대표 건강음식이다.
 
이러한 생강의 효능을 담은 생강원은 국산생강과 천연당이 만나 생강의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분말제품이다. 생강의 효과는 알지만 특유의 매운 맛 때문에 생강을 먹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생강원은 특허 받은 공법으로 생강을 오랜 시간동안 한약재처럼 달인 후 분말로 제작해 생강 특유의 매운 맛을 없앴다. 소풍메이드윤의 특허제조공법(특허번호 제 10-1731701호)은 국내산 생강을 깨끗하게 손질해 착즙한 후 이를 사탕수수와 함께 가열한 후 급속 건조해 분말로 제작하는 공법이다. 생강을 끓여 만든 제품이라 효능은 배가 되고 향이나 맛은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또한 사탕수수를 녹여 생강즙을 흡착시키는 공법으로 결정 자체가 설탕과 유사해 완전히 용해가 가능하다. 분말 제품이라 다양한 요리에 활용이 가능하고 보관이 용이하다. 생강과 사탕수수만 사용해 미네랄과 영양이 풍부하다.
 
   
▲ 공유주방의 생강원는 국산생강과 천연당이 만나 생강의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생강원 제품사진. (사진제공=소풍메이드윤)
생강원은 생강 또는 설탕대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따뜻한 우유에 생강원 3스푼을 넣으면 생강라떼가 되며 따뜻한 물 한 잔에 생강원 3스푼을 넣으면 생강차로 먹을 수 있다. 탄산수와 얼음을 함께 생강원 3스푼을 넣으면 생강에이드가 된다. 그 밖에도 감자, 떡 등에 감미용으로 사용하거나 다양한 요리에 양념으로 사용할 수 있다.
 
생강차는 생강원과 마찬가지로 생강을 오랜 시간 동안 끓인 후 분말로 제작한 제품이다. 분말 100g당 200g의 생강이 들어있다. 생강차 한 잔 용량을 파우치로 만들어 집이나 사무실, 학교 등에서 언제나 꺼내먹기 좋다. 특히 여행 시 들고 다니기 부담이 없어 생강차로 컨디션을 관리할 수 있다. 결정 자체가 설탕과 유사해 완전히 용해가 가능하며 찬물에도 잘 녹는 것이 특징이다. 1포당 적정용량이 들어있으며 물 90~100ml를 부으면 된다. 가격은 10개 1만원, 30개 2만5000원이다.
 
생강라떼는 생강차 성분에 우유가 들어있어 우유의 부드러움과 생강의 효능을 모두 살린 제품이다. 생강분말과 우유분말을 파우치로 만들어 집이나 사무실, 학교 등에서 먹을 수 있다. 보통의 생강라떼의 경우 원료 함량이 10% 이하인 경우가 많지만 공유주방의 생강라때는 생강 함유량이 30%이상인 점이 특징이다. 가격은 10개 1만5000원, 30개 3만5000원이다.
 
야채간장은 소풍메이드윤이 만든 신개념 간장제품이다. 생활이 바쁘거나 요리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의 경우 야채간장 하나로 쉽고 간편하게 양념이 가능하다. 일반 음식뿐만 아니라 저염식, 다이어트식, 유아식 밑간으로도 좋다. 제조과정을 살펴보면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적당한 크기로 깨끗하게 손질한 후 오랫동안 끓여 야채물을 제작한다. 야채물에 간장, 정종, 천연당을 넣고 끓인다. 레몬, 사과를 넣고 24시간 숙성한다. 야채간장은 전통방식으로 만든 재래간장을 원료로 활용해 영양소가 풍부하고 맛이 좋다. 또 표고버섯과 다시만의 감칠맛, 당근과 양파의 천연 단맛, 사과와 레몬의 싱그러운 맛을 더했다. 여기에 생강과 마늘, 통후추로 잡내를 제거했다. 기존 양념에 사용되는 야채를 넣어 야채간장 하나만으로 쉽고 간편하게 양념이 가능하다.
 
야채간장은 재료를 손질 후 물과 야채간장을 1대 1비율로 넣어서 간장조림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 고기 100g당 야채간장 1큰 술을 넣어서 불고기를 만들 수 있다. 잡채에 들어갈 고기와 각종 야채를 조리할 때 밑간 양념으로 쓰인다. 그 밖에도 기호에 따라 식초를 첨가해 샐러드드레싱 또는 간장계란밥 등에 소스로 활용가능하다. 가격은 600ml 제품이 2만원, 1000ml 제품이 3만원이다.
 
   
▲ 소풍메이드윤 직원들이 제품을 들고 제품홍보를 하고있다. (사진제공=소풍메이드윤)
소풍메이드윤은 현재 공유주방 브랜드 제품으로 각종 박람회, 프리마켓, 전시회 등에 참여하며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또 홈페이지,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이용한 온라인 홍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또 백화점, 커피전문점 등을 이용한 고급 고객층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선물세트 제품화로 다량판매를 추진하고 있다.
 
소풍메이드윤은 앞으로도 사회소외계층, 시니어, 경력단절계층에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또 생강젤리, 생강구미, 일회용 양념간장, 수제양갱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며 일본과 동남아 시장 진출도 장기적인 목표로 두고 있다. 그 밖에도 공유주방이라는 이름에 맞게 주방을 공유하는 프로젝트를 운영하려는 사업을 구상중이다.
 
윤양임 대표는 “정직하고 바른 생각으로 제품을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 공유주방 제품을 많이 애용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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