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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맥주 브랜드 ‘와바 탭하우스’, 수제맥주 창업 시장에서도 주목
장준영 기자  |  pamir63@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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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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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이나 대형마트에서 저렴한 가격에 손쉽게 세계맥주를 구입하는 풍경은 이제 익숙하다. 최근에는 국산맥주보다 수입맥주에 대한 인기가 높아져 국내 곳곳에서도 세계맥주 페스티벌을 열만큼 소비자들의 맥주 취향 폭이 확대되었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수입맥주보다는 국산 라거 맥주의 인기가 높았으나, 최근에는 다양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세계맥주는 물론 풍미가 좋은 고품질의 수제맥주까지 대중화 된 상황이다.
 
하지만 여기서 몇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보면, 밀레니엄 시대를 열었던 2000년도에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세계맥주를 골라 마실 수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 ‘와바’가 혜성처럼 등장했다. 당시에는 세계 맥주가 흔하게 유통되던 시절이 아니었기 때문에 ‘와바’는 더욱 센세이션하게 다가왔다.
 
이처럼 맥주 시장에서 트렌드를 앞서갔던 와바는 최근 붐이 일고 있는 수제맥주도 일찍부터 도입하여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초창기의 웨스턴바 느낌의 와바만을 떠올린다면 쉽게 상상이 되지 않을 수 있지만, 와바는 2014년도에 ‘와바 탭하우스’로 리브랜딩을 거치며 품질 좋은 수제맥주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시작한 것.
 
와바는 효율적으로 맥주 관리를 할 수 있는 워크인쿨러 시스템으로 점주들의 선입, 선출, 재고 관리는 물론 품질 좋은 맥주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오래 전부터 예비 창업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18년 동안의 탄탄한 노하우는 물론, 최신 트렌드를 읽는 와바의 젊은 감각이 더해져 수제맥주 창업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와바 관계자는 “이제 맥주 창업은 단순히 신선한 맥주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닌 일종의 맛집 개념까지 함께 가지고 가야 한다”면서 “맥주를 찾는 소비자들의 기호가 다양해짐과 동시에 맥주와 잘 페어링 되는(어울리는) 메뉴가 함께 밑바탕이 되어야만 수제맥주 창업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와바 탭하우스에서는 1년에 2회씩 맥주와 잘 어울리는 신메뉴를 개발, 본사의 노하우가 담긴 레시피로 매장 내에서도 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이 외에도 수제맥주 창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와바 탭하우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장준영 기자 pamir63@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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