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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선사하는 베토벤 교향곡 3번 ‘영웅’
장청희 기자  |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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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30  11: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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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3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부산 밤바다 표현한 ‘해무’ 연주

 
부산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부산 그리고 바다’가 다음달 13일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화려하게 열린다.

부산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2007년 창단, 참신하고 폭넓은 레퍼토리로 부산시민들에게 보다 친숙히 다가가고 있는 오케스트라이다. 이번 연주회는 전 출연진이 부산 출신의 중견음악연주가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부·울·경 지역에서 음악활동을 하거나 음악교육활동을 하고 있다.
 
연주회의 주제는 ‘부산, 그리고 바다’로 첫 곡으로 창작 작품 ‘해무’가 연주된다.
 
해무를 작곡한 정승원 교수는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 작곡가를 졸업하고 부산, 독일 등에서 개인 발표회를 개최했다. 현재는 부산 로즈콰이어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정승원의 관현악 모음곡 ‘부산 환상곡’ 제4곡 해무는 제1곡 절영도, 제2곡 별리, 제3곡 심곡에 이은 네 번째 작품으로 세부분으로 구성된 단악장 형식을 취하고 있다. 작곡자는 작품의 모티브를 부산의 명소인 태종대와 광안리 그리고 해운대 등지에서 가져왔으며 전곡은 부산의 밤바다를 상징한다.
 
다음으로 모차르트 피아노협주곡 23번이 연주된다. 그의 후기작품시기에 속하는 협주곡은 고도의 완성도를 지니고 있으며, 형식과 관현악법 그리고 선율과 화성 등의 사용에 있어서 하이든의 기법을 계승하고 있다. 각 악장은 전통적인 ‘빠르게-느리게-빠르게’의 3악장 구조로 구성돼 있으며 제1악장은 소나타형식, 제2악장은 3부 형식 그리고 제3악장은 론도형식 등이 사용되고 있다.
 
협주곡을 연주하는 피아니스트 금찬이 교수는 신라대 예술대학 음악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도독해 독일 Dusseldorf 국립음대 졸업(Diploma)을 했고 네덜란드 Mestricht 국립음대 전문연주자 과정을 졸업했다. 현재 신라대 초빙교수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마지막으로 연주될 베토벤 교향곡 제3번 ‘영웅’은 1803년 경 완성돼 1805년 공개 초연이 이뤄졌다. 전 4악장 구성에 연주시간이 50분에 이르는 대규모의 교향곡이다. 제1악장의 영웅의 등장으로 부터 제2악장의 영웅의 비통한 장례, 그리고 마치 사냥터의 격렬한 질주를 보는듯한 제3악장과, 매우 소박한 시골풍의 주제로 시작해 엄숙하고 숭고한 전개를 보여주는 제4악장까지 베토벤의 인본주의 사상에 입각한 투지가 나타나고 있다.
 
지휘자 손명균 교수는 고신대 음악학과 졸업 후 도독해 독일 Dusseldorf 국립음대(Diploma)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또 동의대 지휘과 석사 과정을 졸업한 후 러시아 마그니따 Mi 글링카 국립음악원에 지휘(최고과정)을 졸업했다. 지휘로 러시아 마그나따 Intrrnational Music Festival 그랑프리 최우수상을 받았다. 동의대에서 후학들을 양성하고 있으며 중견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연주회 입장권은 R석 2만원, S석 1만원이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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