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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재정부 부장 “향후 외자기업에 ‘全’ 금융업 경영자격 개방” 시사
인민망  |  ileaders@lead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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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30  09: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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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쿤(劉昆) 중국 재정부 부장(장관급)이 지난 26일 열린 '중국 개혁개방 40년 고위급 포럼'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류쿤(劉昆) 중국 재정부 부장(장관급)은 지난 26일 열린 ‘중국 개혁개방 40년 고위급 포럼’에서 “중국은 개혁개방 40년 동안 사회 생산력의 발전 잠재력을 극대화하며 빠르고 안정적인 국민경제 발전을 유지해왔고, 국내총생산(GDP) 연평균 성장률 9.5%를 기록하며 세계 2대 경제체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류 부장은 “중국의 민생은 결핍에서 풍족, 빈곤에서 샤오캉(小康•중산층)으로 나아가며 유엔(UN) 기준 7억 명 이상이 빈곤에서 벗어났다. 이는 같은 기간 전 세계 빈곤 인구 감소 인구의 70% 이상을 차지한다”면서 “중국은 수년간 세계 경제 성장 기여율 30% 이상을 기록하며 세계 경제 성장의 주요 동력이자 안정장치로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

류 부장은 “현재 전 세계에 평화•협력, 개방•소통, 변혁•혁신의 물결이 일고 있고 세계는 이미 하나로 연결된 지구촌이 됐다”고 지적하며 “각국의 경제사회 발전은 상호 간 영향을 미치고 있고 제로섬 게임, 일방주의, 보호무역주의는 출구가 없다. 협력만이 공동번영 발전을 추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류 부장은 “중국의 발전은 세계와 떨어질 수 없고 세계 발전도 중국을 필요로 한다. 중국은 대외개방 기본 정책을 유지하면서 시장 진입 문턱을 크게 낮추고 더욱 매력적인 투자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재산권 보호를 강화하고 적극적으로 수입을 확대해 각국에 더 많은 협력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 부장은 “올해 중국은 일부 상품 관세 인하, 제조업 및 서비스업 시장 진입 확대 등 일련의 개방 정책을 내놓으면서 평균 관세율이 7.5%까지 내려갔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와 함께 금융서비스업 개방을 확대하고, 은행업 지분 제한(외국자본) 철폐를 기초로 3년 후 보험, 증권 등 업계를 개방하고 때가 되면 조건에 부합하는 외자기업에 전체 금융업(은행, 보험, 신탁, 금융 임대, 선물, 펀드, 소액대출 등 12개 업계)에 대한 경영자격을 획득할 수 있게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러한 정책은 각국 기업과 인민에게 혜택을 줄 것이며 중국 개혁개방의 대문은 닫히지 않고 계속해서 확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인민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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