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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들어는 봤나? ATA 까르네
원동화 기자  |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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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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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해외촬영을 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이 방송 장비들은 우리나라에서 챙겨서 현지로 가져간다.
그럼 여기서 문제가 하나 발생한다. 카메라 통관은 어떻게 하지?
 
이런 카메라들과 같이 일시 사용 후 해외로 반출된 물품들은 어떻게 통관문제를 해결했을까? 바로 ‘ATA 까르네’를 이용했다.
 
ATA는 ‘임시 허가’를 뜻하는 프랑스어 ‘Admission Temporaire’와 영어 ‘Temporary Admission’의 머리글자를 합친 단어다.
 
여기에 수첩을 뜻하는 프랑스어 까르네(carnet)를 더하면 ‘무관세 통관증서’라는 말이 된다.
 
수입 신고와 관세 납부가 필요한 일반 수입 물품과 달리 수량과 가격 제한 없이 통관을 보장받는다.
 
각국 세관이 ‘ATA 까르네’를 믿어주는 이유는 해외 재반출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으면 전 세계 상공회의소가 관세납부를 보증하기 때문이다.
 
국내 기업은 서울, 부산, 대구, 안양과천상공회의소에서 ‘ATA 까르네’를 발급받아 세계 77개국에서 활용할 수 있다.
 
출처 대한상공회의소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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