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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영남권 대학 국악 전공자들의 무대 ‘열정’
장청희 기자  |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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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29  0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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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부산국악원은 다음달 2일, 7일~9일 4일간 국악전공 대학생들의 교류 무대 ‘국악대학축제-열정PASSION’을 연다. 사진은 국립부산국악원 관현악단 모습. (사진제공=국립부산국악원)
대학생 작곡발표회, 기악발표회
내달 2, 7~9일 국악원 연악당서

 
국립부산국악원은 다음달 2일, 7일~9일 4일간 영남권을 중심으로 수도권을 포함한 국악전공 대학생들의 교류 무대 ‘국악대학축제-열정PASSION’을 연다.
 
‘국악대학축제’는 개원 10주년을 맞아 대학별 학생들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국악전공자들이 경연을 벗어나 연주 프로그램을 직접 구성하는 축제의 자리이다. 지속적으로 대학교간의 교류를 넓혀 국악전공 학생들이 예술적인 역량을 자유롭게 드러내는 젊은 무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공연의 구성은 학교별로 작곡과 기악으로 나누어 전통과 창작을 아우르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2일은 ‘국악작곡 대학생 교류 세미나’와 ‘작곡발표회’로 작곡과 학생이 직접 작곡한 창작국악을 선보이며, 7일부터 9일 3일간은 실내악과 국악관현악으로 구성한 기악발표회가 펼쳐진다.
 
2일 본 공연에 앞서 오후 1시 세미나실에서 ‘국악작곡 대학생 교류 세미나’를 진행하여 작곡 작품에 대한 자유주제 발표와 전국 대학생들의 작곡법, 곡에 대한 이해 등 국악작곡 전공 대학생들의 소통의 자리를 마련한다.
 
‘작곡발표회’는 국악관현악으로 ‘해주사랑가’(영남대 이환희 4학년), ‘시간을 바라보다’(부산대 강성현 4학년), ‘물숨’ (중앙대 신지용 4학년), ‘지샌달’(서울예술대 노의철 2학년), 해금협주곡 ‘꼬리 별’(서울대 이재준 4학년), The Woods(한양대 이아로 4학년), ‘새, 날다’ (이화여대 이정인 3학년) 등의 창작작곡무대가 국립부산국악원 국악연주단의 연주로 펼쳐진다.
 
오는 7일에는 부산예술대를 시작으로 영남대(11월 8일), 부산대(11월 9일)가 순차적으로 무대에 올라 각 대학의 정기연주회를 축제 형식으로 엮어 전공자간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국악대학축제는 앞으로 국악전공 대학생들이 명인으로 향해 달려가는 예술 활동의 첫 시작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취학아동이상 관람가능하며, 전석초대로 국악에 관심있는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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