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UPDATE : 2019.12.13 금 11:43
> 뉴스 > 연예
검은대륙 시에라리온, 고두심과 함께하다
장준영 기자  |  pamir63@leaders.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승인 2018.10.26  14:52:21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트위터
   

지난 17일 배우 고두심은 JTBC ‘나눔 에세이, 그곳으로 가다’(제작 밤하늘미디어)를 통해 아프리카 최빈국 ‘시에라리온’에서 난민들을 찾았다.
 
시에라리온은 1991년~2002년까지 내전을 겪고 2014년에는 에볼라 바이러스로 많은 국민이 사망하는 등 피해가 극심했던 국가다. 지난해 8월에는 수도 프리타운 내 리젠트 산에서 폭우로 인한 산사태까지 발생하며 국제 사회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지속되는 재해로 부모를 잃은 아동들은 열악한 환경 속에 교육과 돌봄을 받지 못한 채 쓰레기를 줍거나, 소일거리를 찾아 헤매고 있어 안전까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고두심은 시에라리온에 거주중인 무사(8세)의 가정집에 방문하여 실제로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살펴보았다. 겨우 8살인 무사의 부모님은 에볼라 바이러스와 암으로 인해 세상을 떠났고 할머니 또한 말라리아와 장티푸스에 걸려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이다. 때문에 수입이 없는 무사의 가족은 기본적인 의식주조차 해결하기 어려웠다. 무사는 불우한 가정 환경에 교육을 받는 것도 포기하고 가족들을 굶기지 않기 위해 쓰레기장을 뒤지며 살아가고 있었다. 그의 할머니 이사투 세세이(63세)는 “가지고 있는 돈이 없다. 우리는 먹고 사는 것도 힘든데 무사를 학교에 어떻게 보내겠어요” 라며 안타까움을 전하였다. 배우 고두심은 사연을 듣고 무사에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데까지 도울 테니 공부 열심히 하자”라고 긍정의 말을 전했다.
 
시에라리온의 열악한 환경속에 살아가는 난민들을 도와주며 배우 고두심은 방송 말미에 우리 함께 십시일반 조금만 노력하면 이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그 많은 사람들과 아이들에게 가느다란 등불처럼 희망의 씨앗을 심어줄 수 있으니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JTBC 교양 프로그램 ‘나눔 에세이, 그곳으로 가다’는 ㈜밤하늘미디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함께 참여했다. 시에라리온 난민 후원은 초록어린이우산재단 홈페이지나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장준영 기자 pamir63@leaders.kr
 
장준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트위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594 |  대표전화 : 051-996-2400  |  팩스 : 051-996-2408  |  등록번호 : 부산 가 00020  |  발행·편집인 : 백재현
등록번호 : 아00219 |  등록일자 : 2015년 2월 06일 |  청소년 보호책임자 : 백재현
Copyright © 2014 일간리더스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