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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불황 속 성장 엔진 중고거래시장
원동화 기자  |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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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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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정이 넉넉해지지 않고 자원 재활용 차원에서 중고품 거래 활황세가 뚜렷하다.
 
국내 중고차 거래 건수는 2007년 185만 대에서 2017년 373만 대(거래액 30조 원)로 10년 만에 2배가 늘었다.
 
중고차를 제외한 중고 거래시장 규모 역시 2008년 4조 원에서 2018년 20조 원(예상)으로 5배 급증했다.
 
온라인 대표 중고품 거래 장터인 ‘중고나라’의 가입자 수는 무려 1800만 명이다. 지역물품 중심 직거래 시장인 ‘당근마켓(당신 근처의 마켓)’도 월 거래금액이 50억 원을 넘는다.
 
오랫동안 경기 침체를 겪었던 일본에서도 중고품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시장 규모도 2015년 1조 1000억 엔(약 11조 원)에서 2017년 2조 1000억 엔(약 21조 원)으로 2년 만에 2배가 증가했다.
 
‘일본판 중고나라’로 불리는 온라인 상거래업체 ‘메루카리’는 2018년 6월 상장을 통해 시가총액 5조 원대의 대기업으로 도약했다.
 
중고거래는 가성비를 중시하는 합리적 소비가 확산되고 있고 재활용을 통한 자원 절약, 환경오염 방지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대한상공회의소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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