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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VR, AR 대신 MR(혼합현실)
원동화 기자  |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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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17  10: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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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강현실(AR·Augmented reality)과 가상현실(VR·Virtual Reality)을 섞은 혼합현실(MR·Mixed Reality)이 각광받고 있다.
 
MR은 폴 밀그램 캐나다 토론토대 교수가 주창한 개념으로 자연스러운 가상현실을 목표로 한다. 가상 세계에만 머무는 VR, 현실 세계라는 배경의 제약이 있는 AR과 달리 현실과 가상을 자유롭게 넘나든다.
 
혼합현실 기술이 발전하면 의대생은 사체 없이 홀로렌즈를 통해 해부학을 배울 수 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도 MR을 도입해 우주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고, 신차를 개발할 때도 클레이 모델링 과정을 생략해 비용과 시간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MR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은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다. MS의 홀로렌즈를 장착한 헤드셋으로 PC와 연동하면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를 연결 할 수 있다.
 
BMW도 차량 디자인 개발 프로세스에 MR을 도입하기로 했다.
 
행정안전부도 2018년 10대 기술 트렌드로 MR 기술을 꼽았다. 헬스케어, 관광, 교육, 스포츠, 연예오락 등 적용할 분야가 많으므로 우리 기업도 시장 공략을 서둘러야 한다.
 
출처 대한상공회의소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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