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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기 돌직구에 덤덤한 '아빠'…어린 나이 임신 소식에도 쿨 한 답변 눈길
김준호 기자  |  ileaders@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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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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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영기/속풀이쇼 동치미 캡쳐
[일간리더스경제신문=김준호 기자] 연예인 겸 쇼핑몰 대표 홍영기의 임신 소식에 아버지의 쿨했던 반응이 방송을 탔다.

MBN 토크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18살 고등학생과 결혼해 화제를 낳은 방송인 홍영기가 나와 남편과의 첫 만남을 공개해 화제를 낳았다.

2000년대 대표 얼짱 중 한 명으로 통한 홍영기는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했으며 시즌3부터는 MC도 담당했다.

21살이던 당시 고등학생이던 남편 이세용을 만나 임신을 해 첫 아들을 낳았고 이어 2015년에 둘째 아들을 낳아 두 아이의 엄마가 돼 최근에는 인기 유튜버와 쇼핑몰을 운영하며 억대 연봉을 자랑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홍영기의 고등학생 연하남편과 사이에서 임신한 것도 큰 화제를 낳았지만 임신 사실을 가족에게 알렸을 때 아버지의 반응이 더 큰 화제가 됐다.

MC 박수홍이 “결혼하기 전에 집안의 반대는 없었는지”에 대해 묻자 홍영기는 “처음 아버지한테 말씀을 드렸다”면서 “그때 문자로 ‘아빠 나 임신했어’라고 만 보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박수홍의 “아버지가 뭐라고 하셨냐”는 질문에 “그냥 ‘괜찮다’고 답장이 왔다”고 말해 재차 놀라움을 전달했다.

출연진들은 “혹시 만우절 아니었냐”는 등의 의아한 반응을 보이자 홍영기는 “점심때쯤이었는데 아빠는 저를 좀 이해해 주시는 편”이라면서 “남편에게 ‘아빠한테 전화해’라고 시켰고 남편이 전화하자 아빠가 ‘그래 언제 한 번 우리집에 놀러와’라고 말하면서 마무리가 됐다”고 말했다.

반면 어머니에게는 말을 하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어머니께 사실을 전하는 게 무서웠다는 홍영기는 “아빠한테도 ‘내가 말할 테니 말하지 마’라고 부탁까지 했다”면서 “엄마에게 말 하려고 했는데 너무 두려웠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결국 어머니가 먼저 홍영기에게 “힘든 일 있냐”고 물어 모든 것을 말씀드렸더니 3일간 방에서 나오지 않으셨다고 말해 당시의 안타까움을 전했다.

한편, 홍영기는 “엄마가 사위 이세용이 가정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마음을 열었다”면서 “지금은 아들처럼 남편이 속옷을 아무데나 벗어놔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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