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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vs우루과이 축구국가대표 평가전]손흥민 페널티킥 실축에도 벤투호 황의조ㆍ석현준 쾅!쾅!…FIFA랭킹 5위 우루과이 격파
김준호 기자  |  ileaders@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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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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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반 33분 정우영이 추가골을 성공시키고 있다/MBC 방송화면
[일간리더스경제신문=김준호 기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강적 우루과이를 격파했다.

12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에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FIFA랭킹 5위 우루과이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다.

6만 4천여 관중이 운집운집한 가운데 열린 이날 경기에서 이기며 벤투호는 3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전반 남태희와 손흥민이 계속해서 골문을 두드렸지만 번번이 실패하면서 득점 없이 전반을 마쳤다.

이어진 후반 17분, 상대 아크서클 앞에서 남태희가 안으로 찔러 준 패스를 황의조가 받아낼 때 상대 수비수 코아테스의 발이 깊게 들어와 황의조가 걸려 넘어지면서 패널티킥을 얻어냈다.

패널티킥 상황에서 우루과이 골키퍼 페르난도 무슬레라가 볼의 위치를 놓고 한국 선수들과 신경전을 벌이다가 경고를 받기도 했다.

결국 무슬레라는 손흥민이 찬 페널티킥을 선방했지만 황의조(26ㆍ감바 오사카)에게 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손흥민의 킥과 함께 골문으로 쇄도하던 황의조는 무슬레라의 손을 맞고 튀어나온 볼을 골대 오른쪽으로 강하게 차 넣어 첫 골을 안겼다.

황의조는 2015년 자메이카와의 평가전 이후 거의 3년 만에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골 맛을 봤다.

황의조는 후반 21분 석현준과 교체됐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김영권의 실수와 베시노의 골이 이어지면서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후반 26분 오른쪽 골라인 부근에서 안으로 들어온 볼을 김영권이 처리하려다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실수하는 것을 놓치지 않고 우루과이 토레이라가 볼을 뺏어 살짝 밀어준 것을 달려들던 마티아스 베시노가 마무리를 지으면서 실점해 1-1이 됐다.

우리나라 선수들이 슬라이딩과 발을 뻗어봤지만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골을 성공시킨 베시노가 후반 27분 페레이로로 교체됐다.

대한민국의 해결사는 정우영이었다.

후반 33분 상대 왼쪽 코너에서 손흥민이 올려준 코너킥을 후반 황의조와 교체된 석현준이 헤딩을 시도했지만 상대 수비수 카바리에 막혀 튀어나온 볼을 정우영(28ㆍ알사드)이 왼발로 가볍게 차 넣어 골을 성공시켜 승리를 만들어냈다.

한국 대표팀은 남은 시간동안 끝까지 최선을 다하면서 이날 승리를 일궈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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