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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저유소 7곳 아파트 단지 인접…안전점검 필요
장청희 기자  |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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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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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호 의원 국정감사서 지적
저유소 관리부실 가능성도

 
부산지역에 정유회사 저유소 7곳이 있으나 대부분 주거지와 가까운 곳에 있어 화재를 대비한 안전점검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최인호(더불어민주당, 부산사하갑)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부산 내 7곳의 저유소에서 54개 탱크, 24만6000킬로리터의 석유제품을 보관하고 있다.
 
부산지역 저유소는 7곳으로 전남(16곳), 전북(11곳) 등에 비해 비교적 적었지만 광역시 중에서는 가장 많았다. 울산은 7곳, 대전 6곳, 인천 6곳, 광주 1곳의 저유시설이 있다.
 
부산의 2개 저유소 시설은 1400여 세대가 살고 있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불과 170m 거리에 인접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1곳 저유소도 500여 세대가 사는 아파트 단지와 250m 떨어져 있다.
 
항만 내 설치된 저유소 3곳은 주거와 교육시설이 밀접한 도심과 거리가 1km에 불과했다.
 
최인호 의원은 저유소 시설 관리는 현재 여러 기관에 나뉘어져 관리부실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현재 저장탱크로 구성된 저유소는 소방청이, 저유소와 연결된 송유관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안전 관리를 맡고 있다. 부지 인허가와 인근 건축물의 규제 등은 해당 지자체의 소관이다.
 
최 의원은 “부산 지역의 저유소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인접해 안전사고에 따른 피해가 훨씬 클 것”이라며 “부산시와 소방청 등이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철저하게 부산 소재 모든 저유소 시설에 대해 안전성 여부를 철저하게 점검해야한다”고 말했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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