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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몬스터 X 송민호 아트 콜라보레이션 ‘버닝 플래닛’ 전시 공개
이수호 기자  |  goodnights1@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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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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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와 래퍼 송민호의 아트 콜라보레이션 전시 ‘Burning Planet’이 10월 10일 오프닝 이벤트와 함께 공개됐다.
 
이번 콜라보는 ‘일상과 의무에 전력을 다하다 자신을 소진하고 마는 현대인들의 삶’을 주제로 설치미술, 미디어 아트, 퍼포먼스가 결합된 형식의 독특한 전시다.
 
평범해 보이는 시계방 뒤에 숨겨진 전시공간에서 송민호와 젠틀몬스터가 함께 기획하고 구현한 가상의 행성 ‘버닝플래닛’이 펼쳐지며, 전시 관람객들은 입장 시 지급되는 가상화폐 ‘원트’를 사용해 특별한 디저트 플레이트까지 맛볼 수 있다.
 
오프닝 이벤트는 송민호와 여러 셀럽, 사전 응모를 통해 초대된 일반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송민호는 직접 벽면에 불타는 장미를 그리거나 디저트에 불을 붙이는 등의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관람객들은 ‘송민호의 미술적 재능은 예능을 통해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멋진 스토어 공간을 선보여온 젠틀몬스터답게 역시 감도 높은 전시다’, ‘틀에 갇혀 한 가지 행위를 반복하는 퍼포먼스 속에서 나의 모습을 발견했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0월 11일부터 11월 9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하루 200명에게만 한정 공개된다. 10월 한 달 동안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온라인을 통해 150명까지 예매가 가능하며, 50명에 대한 입장권은 전시 당일 현장에서 판매한다. 월, 화는 휴무.
 
지난주 1차 티켓팅이 빠른 시간 내 매진된 만큼 내일(12일) 오픈 예정인 2차 티켓팅에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버닝플래닛의 온라인 예매는 젠틀몬스터 공식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이수호 기자 goodnights1@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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