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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한글날이 가갸날이었다고요?
원동화 기자  |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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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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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일은 한글의 572번째 생일을 맞이하는 날이다.
 
음력 1926년 9월 29일, 조선어연구회와 신민사가 훈민정음이 반포된지 480년을 맞이해 ‘가갸날’을 정함.
당시에는 한글을 ‘가갸거겨, 나냐너녀’ 방식으로 배우고 불러서 ‘가갸날’이 됐다고 한다.
 
당시 ‘가갸날’은 광복 이후 음력 9월 10일로 바뀐 후 현재 10월 9일로 확정됐다. 이 과정에서 한글날이 10월 9일이 맞느냐는 논란도 있다.
 
한글은 세종대왕과 학자들이 함께 창제한 것으로 우리의 생각과 말을 담을 수 있는 글자이다. 군주가 백성을 위해 직접 만든 세계 유일의 글자다.
 
유네스코도 세종대왕의 업적을 기려 문맹 퇴치에 기여한 사람에게 ‘세종대왕 문해상’을 수여하고 있다.
 
한글날에도 다른 국경일과 마찬가지로 태극기를 달아야 한다. 이날 하루만큼은 우리말의 아름다움과 감사함을 생각하면 어떨까?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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