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UPDATE : 2019.8.24 토 09:01
> 중국뉴스
중국 외교부, 펜스 美 부통령 지적에 “터무니없는 날조” 강력 반발
인민망  |  ileaders@leadrs.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승인 2018.10.07  14:32:19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트위터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4일(현지시간) 미국 보수성향 싱크탱크인 허드슨연구소 연설에서 “중국은 다른 미국 대통령을 원한다”며 다음 달 6일 미 중간선거 등에 대한 중국의 개입 의혹을 제기하자 중국은 외교부 대변인을 통해 “터무니없는 날조”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5일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펜스 부통령이 4일 중국이 미국 내정과 선거에 개입하고 있다며 중국 대내외정책을 지적한 것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관련 내용은 여러 가지 근거 없는 비난으로 중국이 미국 내정과 선거에 개입했다는 비방은 시비를 혼동케 하는 터무니없는 날조”라며 “중국은 이에 결연히 반대한다”고 답했다.

화 대변인은 이어 “중국 인민은 중국특색사회주의에 강한 자신감을 갖고 있다. 역사와 현실은 이 길이 중국 국정을 비롯해 부강한 국가와 인민 행복 실현에 부합하는 성공적인 길임을 증명해 왔고, 이와 관련한 가장 큰 발언권은 중국 인민에 있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중국은 흔들림 없이 개혁의 전면적인 심화와 대외개방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면서 “중국의 발전은 중국 전체 인민의 근면과 노력을 바탕으로 세계 각국과 상호 이익의 협력을 통해 이룬 결과지, 타인(국)의 일방적인 도움으로 얻은 성과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어느 누구도 중국 인민이 중국특색사회주의 노선을 따라 나아가는 발걸음과 더 큰 성과를 거두는 것을 막을 수 없다”며 “사실을 왜곡하려는 것은 헛수고일 뿐이다”고 미국을 정면 비판했다.

화 대변인은 “중국은 줄곧 변함없이 평화 발전 노선을 걷고 있고, 평화 공존 5원칙에 기초해 각국과 우호적인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진할 것”이라며 “중국은 세계 평화의 건설자이자 세계 발전의 공헌자, 국제 질서의 수호자”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중국이 세계 각지에서 펼치는 경제와 외교활동은 각국에서 보편적인 지지를 얻고 있고, 중국의 친구는 전 세계 곳곳에 퍼져 있다”라며 “중국은 절대 타국의 이익을 희생하는 대가로 자국의 발전을 도모하지 않고 스스로의 주권과 안전, 발전 이익을 수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화 대변인은 “중•미 간 정상적인 교류 협력을 두고 중국이 미국 내정과 선거에 간섭한다고 말하는 것은 매우 황당하다. 중국은 언제나 내정 불간섭 원칙을 고수해 왔고 미국 내정과 선거 개입에 관심이 없다”고 일축했다.

특히 화 대변인은 “누가 걸핏하면 타국의 주권을 침해하고, 내정에 간섭하고, 이익을 훼손했는지 국제사회는 분명히 알고 있다”고 꼬집으며 “중국에 대한 어떠한 악의적 비방도 헛수고일 뿐”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그녀는 “중국의 대미 정책은 일관적이고 명확하다. 우리는 미국과 함께 충돌•대립을 지양하고 상호 존중과 상호 이익의 협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 대변인은 “미국은 잘못을 바로잡아 중국에 대한 근거 없는 비난을 중단하고 중국의 이익과 중•미 관계를 해치는 것을 멈추기를 촉구한다”면서 “실질적인 행동으로 중•미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수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인민망 제공

인민망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트위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594 |  대표전화 : 051-996-2400  |  팩스 : 051-996-2408  |  등록번호 : 부산 가 00020  |  발행·편집인 : 백재현
등록번호 : 아00219 |  등록일자 : 2015년 2월 06일 |  청소년 보호책임자 : 백재현
Copyright © 2014 일간리더스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