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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영재 그레이스 켈리, 오는 13일 울산 간절곶에서 공연, 이스트씨 재즈 페스티벌 2018[이스트씨 재즈 페스티벌 2018 특집] <1회>
박동하 기자  |  lrmedi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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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07  13: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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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에 내한, 새 앨범[GO Time: Brooklyn 2] 10월 12일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동시 발매-

   
▲ 그레이스 켈리 브루클린 밴드 (Grace Kelly Brooklyn Band) [아이원이엔티 제공]

재미교포 색소폰 연주자이자 싱어송라이터인 그레이스 켈리(Grace Kelly, 한국명 정혜영, 26세)가 자신의 4인조 밴드 ‘그레이스 켈리 브루클린 밴드 (Grace Kelly Brooklyn Band)’와 함께, 오는 13일, 10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다.

또한 이에 하루 앞서 10월 12일 전 세계에 동시에 발매되는 그레이스 켈리의 새 앨범 [Go Time: Brooklyn 2]는 통산 12번째 앨범으로 재즈와 일렉트로닉/팝 등 다양한 음악적 재능이 담겨있는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한국 에이전트인 아이원(IONE) 엔터테인먼트(대표 박강원)를 통해 국내에 공개된다.


재즈의 본 고장인 미국의 재즈씬에서는 10년 전 ‘재즈 신동’으로 불렸으며, 현재는 떠오르는 스타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켈리는 재즈계에서는 보기 드문 여성 색소포니스트이며 나아가 아시아계 중에서도 전무후무한 최초의 한국계 미국인 헤드라이너 (headliner)이다.

열두 살에 켈리는 첫 앨범 [Dreaming]을 발표하였으며. 올해 만으로 26세인 켈리는 이미 14년 경력의 뮤지션이다.

켈리는 올해 5월 발표된 [GO TiME: Brooklyn]과 이번 달 발매되는 [GO TiME: Brooklyn 2]를 포함해 총 12개의 앨범을 발표했다.
그의 10번째 앨범이었던 [Trying To Figure It Out]은 2016년 다운비트 매거진 (Downbeat Magazine)의 독자가 선정하는 올해의 재즈 앨범 2위에 올랐으며 그의 최신 앨범 [GO TiME: Brooklyn 2]의 수록곡인 [Feels Like Home]은 2018 존 레넌 작곡 대회 (John Lennon Songwriting Contest)에서 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거장 색소포니스트 리 코니츠(Lee Konitz)와 필 우즈(Phil Woods), 프랭크 모건 (Frank Morgan) 등에게 사사-

   
▲ 그레이스 켈리(Grace Kelly, 한국명 정혜영, 26세)) [아이원이엔티 제공]

 켈리는 거장 색소포니스트 리 코니츠(Lee Konitz)와 필 우즈(Phil Woods), 프랭크 모건 (Frank Morgan) 등에게 재즈를 배우며 커리어를 쌓아왔는데 어린 나이에 재즈계의 대부들에게 직접 배운다는 것은 미국의 재즈 뮤지션들 사이에서도 흔치 않은 일로 알려져 있다.

그는 해리 코닉 주니어 (Harry Connick Jr), 윈튼 마살리스 (Wynton Marsalis), 데이브 브루벡 (Dave Brubeck), 티나 페이 (Tina Fey), 다이엔 리브스 (Dianne Reeves), 글로리아 에스테판 (Gloria Estefan), 마일리 사이러스 (Miley Cyrus) 등을 포함한 다수의 유명 뮤지션들과도 공연을 함께했다

또한 불과 14세에 미국에서 유명한 보스턴 팝스 오케스트라 (Boston Pops Orchestra)와 함께 켈리 본인이 작곡한 곡을 다이엔 리브스 (Dianne Reeves)의 공연에서 연주했으며, 16세에 케네디 센터에서 열린 오바마 대통령의 취임식 공연에도 참여한 영재 뮤지션이다.

그는 현재까지 케네디 센터, 카네기 홀, 링컨 센터 등을 포함한 세계 30여 개국의 음악홀에서 800여 회가 넘는 콘서트를 가졌다. 하지만 아쉽게도 한국에서는 2008년 참여한 청소년 자살 예방 자선 콘서트 협연 이외에는 공연을 가진 적이 없었다.

주로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만 활발히 공연을 가졌던 그에게는 이번 내한 공연이 한국 및 아시아 진출이라는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이번 한국 방문을 통해 저의 뿌리에 대해 알게 되고 한국 문화를 배울 수 있다는 것에 흥분된다."-

   
▲ "비록 한국어는 못하지만 미국과 한국의 가교 역할을 하고 싶다"는 그레이스 켈리[아이원이엔티 제공]

한국계 미국인이라는 것이 자랑스럽다는 그는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미국인에 더 가깝지만 한국의 혈통을 이어받았기 때문에 이번 한국 방문을 통해 저의 뿌리에 대해 알게 되고 한국 문화를 배울 수 있다는 것에 흥분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공유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고 비록 한국어는 못하지만 미국과 한국의 가교 역할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내한공연은 이스트씨 재즈 페스티벌 2018(울산시 울주군 간절곶)과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2018(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0월 13일(토) 간절곶에서 개최되는 ‘이스트씨 재즈 페스티벌 2018’은 전공연 무료 관람, 그레이스 켈리를 비롯한 국내외 정상급 8개 재즈밴드 출연 -

   
▲ 제1회로 개최되는 '이스트씨 재즈 페스티벌 2018' (EAST SEA JAZZ FESTIVAL) 포스터
[ESJF추진위원회 제공]

이스트씨 재즈 페스티벌 2018 (EAST SEA JAZZ FESTIVAL)은 한국의 아름다운 동해안을 무대로 국제적인 재즈 페스티벌을 정착시키고 동해(EAST SEA)라는 우리 고유의 표기도 함께 해외에 전파하자는 취지가 담겨 있다.

여러 의미에서 올해 제1회를 한반도에서 새해의 일출을 첫 번째로 볼 수 있는 국내 명소, 간절곶에서 개최하게 되었다고 ESJF 추진위원회(공동 추진위원장 민용기, 박동하)는 밝혔다.

오는 10월 13일(토) 낮 1시부터 밤 9시까지 간절곶 잔디광장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에서 그레이스 켈리를 비롯한 국내외 정상급 8개 재즈밴드가 가을날 낭만적인 재즈 연주를 펼친다. 부대행사로 출연진 사인회와 직수입 과테말라 원두커피 무료 시음회도 열린다.

이스트씨 재즈 페스티벌 2018은 전 공연 무료 관람이며, 제1회이다 보니 정부 및 지자체의 지원을 전혀 받지 못하여 뜻있는 독지가와 부산, 울산 기업의 후원으로 (사)열린문화협회에서 주최한다고 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일간리더스경제신문, 아스티호텔 부산, 양커피, (주)케이엔에이 트레이딩에서 후원한다.

   
▲ 이스트씨 재즈 페스티벌 2018(EAST SEA JAZZ FESTIVAL)이 제1회로 열리는 울산 간절곶
잔디광장,
푸른하늘과 바다, 초록 잔디가 함께 어우러진 풍경이 재즈와도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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