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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과원, "'태풍 콩레이’ 대비 양식장 관리 철저해해야"
김형준 기자  |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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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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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 대비 양식시설물 및 양식생물 피해 최소화 당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서장우)은 5일 제25호 중형급 태풍 ‘콩레이’가 북상함에 따라 제주도와 남해안의 양식장 시설과 양식생물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태풍 콩레이는 중심기압 955hPa 강풍 반경 430km에 이르는 강한 중형급 태풍으로 6일과 7일 사이에 제주도와 남해안을 지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이번 태풍은 지난 6월과 8월에 발생한 제7호 태풍 '쁘라삐룬'과 제19호 태풍 '솔릭'과는 달리 우리나라 주요 양식 시설이 집중된 남해안과 제주도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어 각별한 관심과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고 수과원은 설명했다.

수산과학원은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 그리고 집중호우에 의한 태풍 피해가 우려되므로 양식장에서는 적극적인 예방 조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육상양식장에서는 강풍에 대비하여 시설물을 단단히 고정하고, 정전으로 인한 취수중단에 대비해 깨끗한 사육수를 충분히 저장, 용존산소 부족에 대비한 산소 공급장치(액화산소 등) 준비, 비상발전기 가동여부 확인 등 대책도 주문했다. 

해상양식장에서는 태풍에 대비하여 가두리 그물망과 연결로프를 단단히 고정하고, 양식장 관리선은 육상으로 이동해야 하며, 가두리 그물망의 사소한 파손도 강풍에 의해 파손되어 양식생물이 유실될 수 있으므로 철저한 사전점검이 필요하다고 수과원은 강조했다. 

서장우 국립수산과학원장은 “이번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있는 남해안과 제주도 지역의 양식장에서는 양식시설물을 미리 점검하여 수산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며, “특히, 인명피해가 없도록 태풍이 통과할 때에는 안전한 곳에 대피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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