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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해야 한다” ㈜조이라이프 문수미 대표 인터뷰
원동화 기자  |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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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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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라이프라는 회사 이름답게 소비자를 행복하게 만드는 제품을 파는 회사, 일하기 행복한 회사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목표다”
   
▲ (주)조이라이프 문수미 대표가 인증서와 상장 앞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 원동화 기자)

산업용품 회사라고 하면 으레 위험하거나 날카롭고 무거운 물건이나 공장 기자재를 생산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조이라이프는 산업용품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물품을 생산하고 있었다. 조이라이프는 각종설비들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정제수와 제설제, 제습제 등을 만들어 내는 업체였다. 어떻게 보면 공장의 큰 기계를 생산하는 것보다 불량율을 낮추고 오류의 확률을 줄일 수 있는 생산 요소를 만들어 내는 회사다. 이를 운영하는 여성 CEO인 문수미 대표를 만나보았다.
 
-산업용품 회사이지만 여성 CEO인데 어려운 점은 없나.
▲사실 없다고 하면 거짓말일 것 같다. 특히 선입견이 무서운 것 같다. 여성은 힘들어할 것이다라는 것인데 저는 그것을 깨고 싶다. 여성도 산업용품을 생산, 판매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처음에는 그렇게 느낄 수도 있지만 같이 일하다 보면 너무 열심히 한다고 말씀을 해주신다. 오히려 나중에는 그것이 도움이 된다. 여성이기 때문에 더 꼼꼼하고 섬세하다고 생각해서 그러신지 더 찾아주신다.
 
-부산기업인데 부산에서 기업을 운영하면서 불편한 점이나 개선되어야 할 점이 있나.
▲부산이 의외로 산업용품에서 지리적으로 불리하다고 생각한다. 저희 회사는 주로 서울, 경기 회사들과 거래를 많이 한다. 제설제 등 이런 제품을 팔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지 물류비가 사실 좀 큰 부분이다. 생산부터 배송까지 책임지는 시스템인데 이 부분은 고민이 필요한 부분이다. 부산에서는 부산경제진흥원 등에서 기업을 운영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그래서 운영하면서 어려운 점은 크게 없다.
 
-회사를 직접 운영하게 된 이유가 있나.
▲21살 때 대학을 다니면서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한 적이 있었다. 그게 도움이 됬고 어릴 때부터 공구가게 근처에서 살아서 공구쪽이랑 친했다. 공업용으로 쓰이는 제품을 개발해 실생활에 접목시키면 편리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기술개발을 통해서 당시 오픈마켓에 판매를 하며 조이라이프를 창업하게 됐다.
 
-창업을 도전하는 젊은 친구들에게 해줄 말이 있나.
▲3일을 밤새서 말할 수 있다. 먼저 도전해야한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또한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결과도 좋으면 더욱 좋겠지만 과정을 하나씩 밟아 나가면서 배워가는 것이다. 그러면서 보완해가면서 결국 결과도 좋게 만들어 낼 수 있다. 긍정적으로 생각했으면 좋겠다. 잘 안되는 것 훌훌 털어버리고 나아가면 되는 것이다. 그러면 분명 다른 길이 보인다.
 
-목표가 있다면.
▲조이라이프라는 회사 이름답게 소비자를 행복하게 만드는 제품을 파는 회사, 일하기 행복한 회사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목표다. 직원들이 많지는 않지만 적어도 이 회사에 몸담고 있는 동안에는 행복하게 일했으면 한다. 기업적으로 목표는 본격적으로 미국시장을 두드린다. 미국시장에서 점유율을 최대한 많이 끌어 올리는 것이다.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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