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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하고 해뜰집’온라인 산업용품 및 생활용품 전문점 ‘(주)조이라이프’
원동화 기자  |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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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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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드문 여성 CEO가 운영하는 산업용품 전문점
생산부터 배송까지 원스톱 서비스 제공
소비자들에 행복과 만족감 주는 기업 되고파
‘쨍하고 해뜰집’ 습기제거제 시리즈가 베스트셀러
현재 6개국 수출...앞으로 더 늘어나도록 노력할 것
 
   
▲ 부산시 사상구에 위치한 (주)조이라이프 본사 (사진 조이라이프 제공)

“생활의 즐거움을 드리는 행복파트너 조이라이프”

부산에 본사를 둔 산업용품 및 생활소비재 기업인 ㈜조이라이프는 습기제거제와 제설제 등을 생산하는 라인이 돌아가고 있다.

‘생활에 즐거움을 드리고 끊임없는 도전’이라는 회사의 가치 목표 아래 조이라이프는 생활소비재 시장에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조이라이프는 2009년 설립된 비교적 젊은 회사다. 문수미 대표가 젊은 나이에 회사를 이끌고 있다. 더군다나 산업용품을 생산하는 업체이지만 여성대표라는 독특한 이력을 가졌다. 여성 특유의 섬세함이 오히려 산업용품에서 생활소비재로 제품 확장을 할 수 있었다.

문수미 대표는 공구가게 근처에서 살아서 어릴 때부터 공구에 대한 정보를 온몸으로 체득하면서 자연스럽게 공업용으로 쓰이는 제품을 개발해 실생활에 접목하면 편하겠다는 생각으로 창업을 결심했다. 2009년 그녀가 회사를 창업할 당시 산업용품 쇼핑몰이 전무한 상태였고 오픈마켓 위주로 판매를 하게 된다.
   
▲ (주)조이라이프의 대표적 상품인 '쨍하고 해뜰날 옷장용'제품 (사진 조이라이프 제공)

산업용품으로 시작을 했지만 일반 소비자들에게까지 영향을 주는 제품을 고민하던 중 요즘은 사계절 내내 아열대성 기후로 인해 겨울철에도 습기가 집안 곳곳에 있는 경우를 발견했다. 이를 가만히 두게 되면 곰팡이가 피어서 그 집에 사는 사람들의 건강까지 위협하게 된다. 문수미 대표는 이러한 점을 착안해 습기제거제 시리즈를 개발해 냈다.

특히 자체 브랜드인 돌고래의 형상을 캐릭터로 딴 ‘조이’를 출시해서 습기제거제 물먹는 리필용 조이, 습기 잡는 실리카겔 조이 등을 출시해 소비자들한테 특유의 친근함으로 다가가고 있다.

조이라이프의 주력제품은 ‘쨍하고 해뜰집’이다. 습기와 냄새를 동시에 제거하고 곰팡이를 방지하는 역할을 해주는 제품이다. ‘쨍하고 해뜰집’이라는 제품의 이름에서는 직관적으로 이 제품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서 잘 설명되어 있다. 이 제품은 여러 파생형 제품들도 있다. 물이 변하는 것을 바로바로 볼 수 있는 ‘쨍하고 해뜰집 옷장용’, 공간제약 없이 반복해서 사용할 수 있는 ‘쨍하고 해뜰집 지시겔’과 ‘실리카겔’, 직접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는 ‘물먹는 조이 리필용’과 ‘쨍하고 해뜰집 리필용’ 등이 있다.

이 중 제일 인기가 많은 제품이 ‘쨍하고 해뜰집 옷장용’ 습기제거제다. 4계절 내내 뽀송뽀송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 이 제품의 탄생 배경이다. 옷장용이지만 부엌이나 싱크대 안쪽, 신발장에 둬서 습기와 냄새 제거, 곰팡이 방지까지 얻을 수 있다. 그 외에 습기가 많은 곳이라면 이 제품이 큰 역할을 한다. 습기를 머금게 되면 이 제품은 물 형태로 바뀐다.

조이라이프에서 생산하는 제품은 모두 한국에서 직접 생산한 제품들이다. 부산 사상구 삼락동에 위치한 자체 공장에서 직접 생산해서 엄격한 품질관리와 우수한 제품들로만 엄선해서 출시 된다. 배송은 자체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어서 생산부터 발송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조이라이프에서 생산하는 모든 제품은 공인인증기관의 생활용품 안전 확인 인정을 받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써도 된다. 특히나 강조하고 있는 탈취 기능성과 제습 기능성 부분에서 테스트를 통과했다.

조이라이프는 환경도 생각하는 기업이다. 기존의 ‘쨍하고 해뜰날 옷장용’ 제품을 다 사용하고 나면 물이 생기는데 이를 버리고 그 통을 그래도 다시 사용할 수 있다. 기존의 습기제거제 빈통과 볼타입 리필용 제품을 이용해서 재사용이 가능하다. 요즘 문제가 되고있는 플라스틱 환경 문제도 고려한 것이다. 용기를 깨끗하게 씻은 후 구슬 타입 리필 제품을 약 200g 정도 다시 용기에 부어준 후 부직포를 통에 맞게 잘라서 덮어주면 된다. 부직포가 없다면 티슈를 사용해도 무방하다.

조이라이프의 두 번째 주력제품은 ‘쨍하고 해뜰집 지시겔’과 ‘쨍하고 해뜰집 실리카겔’이다. 지시겔은 염화코발트 성분이 전혀 없는 환경 친화형 제품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지시겔은 처음에는 노란색인데 습기를 머금으면 녹색으로 변한다. 지시겔은 밀폐된 공간일수록 효과가 더 좋아진다. 견과류를 담는 통이나 의약품, 비타민을 보관할 때 지시겔을 넣어 사용하면 효과가 좋다. 녹색으로 변한 지시겔을 전자레인지에 다시 1~2분 정도 돌려주면 다시 노란색으로 돌아온다. 이러면 다시 재사용이 가능하다. 전자레인지가 없다면 오븐을 이용해도 된다. 단, 30초씩 끊어 돌리면서 지시겔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너무 오래 돌릴 경우 타버리는 수가 생긴다.
   
▲ (주)조이라이프의 제습제. (사진 조이라이프 제공)

‘쨍하고 해뜰집 실리카겔’은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초강력 방습제다. 냉장고 한 칸에 올려두면 탈취제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 제품은 고가의 카메라, 악기, 명품 가방을 보관할 때도 넣어두면 습도조절에 탁월한 역할을 한다. 장마철에 신발장에 넣어둔다면 냄새와 습기를 모두 제거할 수 있는 일거양득을 얻을 수 있다.

조이라이프의 대표적인 산업용품은 ‘조이수’라는 초순수 3차 정제수이다. 이 제품은 생산부터 발송까지 조이라이프가 직접 운영하고 있다.

정제수인 ‘조이수’는 8단계 시스템 12개의 필터를 거쳐서 생산을 하고 있다. 카본필터, 마이크로필터, 4개의 멤브레인 필터를 거친 후 1차 생성수를 만들어 낸다. 그다음 진공 시스템으로 이산화탄소를 제거하고 다시 마이크로필터, 4개의 멤브레인 필터를 거쳐 2차 생성수를 만든다. 이게 끝이 아니다. 이온과 전해질을 제거하기 위한 이온수지 필터를 통과시킨 후 마지막 UV 살균기까지 지나가게 되면 초순수 살균 정제수인 ‘조이수’가 만들어진다.

조이수는 자동차 배터리 보충수, 냉각수, 세척수, 제조용수 등으로 사용이 된다. 이들을 만드는 회사에서 특히 많은 주문을 하고 있다.

조이라이프는 이외에도 녹 제거제, 제설제, 스티커제거제 등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제품을 다수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조이라이프는 업계 최초로 로하스(LOHAS) 인증도 취득했다. 로하스는 ‘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의 약자로 웰빙에 사회와 환경을 추가해, 친환경적이고 합리적인 소비패턴을 지향하는 생활방식 또는 이를 추구하는 기업과 제품에 인증을 한다. ‘생활에 즐거움을 드리는 조이라이프’라는 슬로건에 어울리는 인증이다.

조이라이프는 이제 부산과 한국을 넘어 세계를 향해 눈을 돌리고 있다. 미국, 중국, 일본, 베트남, 싱가포르, 필리핀 등 현재 6개국에 수출을 하고있는 상태다. 특히 해외수출에서 온프라인을 넘나들면서 세계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미국 아마존, 중국 알리바바, 싱가포르 큐오텐, 일본 라쿠텐, 필리핀 오쇼핑 등에서 판매중이다. 오프라인에서는 베트남 롯데마트 호치민, 남사이공, 고밥점과 호치민 K마트, 중국 이우 한국수입상품관, 필리핀 CJ오쇼핑 오프라인 매장, 싱가포르 아임스타틱스 매장에서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다.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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