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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공동어시장 대표 선거 재개…후보 10명 출마 '후끈후끈'
김형준 기자  |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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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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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등록 마감 결과 총 10명 후보 등록 마쳐
박세형·박병염 등 다시 도전장 내밀어 '눈길'

 
   
▲ 최근 한차례 무산됐던 부산공동어시장 대표이사 선거에 총 10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치며 선거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부산공동어시장 모습.

최근 한차례 무산됐던 부산공동어시장 대표이사 선거에 10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부산공동어시장은 최근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총 10명의 후보가 등록했다고 3일 밝혔다.
 
김청열 전 어시장 중도매인, 신형구 전 어시장 중도매인, 박병염 부산수산물공판장 중도매인협회장, 김영수 한국해양대학교 경제산업학부 겸임교수, 이철재 부산감천항수산물시장 전무, 박세형 전 전국수산물중도매인협회 회장, 박형환 전 어시장 총무상무, 박종국 전 국립수산과학원장, 홍진근 전 동원산업 부산지사장, 최영진 전 부산시의원 등이 선거 후보 등록을 마쳤다.
 
지난 8월 무산됐던 선거에 출마해 최종 1·2순위 후보까지 올랐던 박세형 전 전국수산물중도매인협회 회장과 박병염 부산수산물공판장 중도매인협회장이 다시 도전장을 내밀었다.
 
당시 최종후보로 선정된 박세형 전 전국수산물중도매인협회장(64)은 5개 수협(대형선망·대형기선저인망·서남구기선저인망·부산시·경남정치망) 조합장의 찬반 투표에서 단 1표의 찬성표도 얻지 못했다. 이로써 박 전 협회장은 2012년과 2015년에 이어 모두 3차례나 부산공동어시장 대표이사 자리에 도전했지만 탈락에 고배를 마셨다.
 
예비후보였던 박병염 부산수산물공판장 중도매인 협회장(52)에 대한 찬반 투표에서도 5개 수협 조합장들이 모두 반대표를 던져 당시 부산공동어시장 차기 대표이사 선출은 결국 무산된 바 있다.
 
찬반 투표에 참여한 한 조합장은 “최종 2인의 후보자 모두 부산공동어시장의 대표이사가 되기에는 자질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번 후보 등록에는 수산정책실장을 지낸 박종국 전 국립수산과학원장 등 수산업계에서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관료 출신도 출사표를 던졌다.
 
대표이사 추천위원회는 오는 4일까지 서류심사를 거친 후 9일 면접을 통해 1순위, 2순위 후보를 선출한다.
 
공동어시장의 지분을 가진 경남정치망, 대형기선저인망, 대형선망, 부산시 수협, 서남구기선저인망 조합장은 오는 11일 오전 1순위 후보에 대해 투표해 새 대표이사를 선출한다.
 
1순위 후보자는 5개 수협 조합장의 3분의 2 찬성(4명 이상)을 얻으면 대표이사로 선출된다.
 
1순위 후보가 4명 이상의 찬성표를 얻지 못하면 조합장들은 다시 2순위 후보에 대해 같은 방식으로 투표하게 된다.
 
한편 수산업계에서는 현재 수산업 위기,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 사업 진행 등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에서 지난 대표이사 선출 당시 한 차례 무산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불거졌다.
 
지난 선거 과정에서는 가장 유력한 후보였던 이주학 현 대표이사에 대한 해경 수사, 후보 면접 1시간 전 돌연 선거일정 연기, 박극제 전 서구청장의 후보 사퇴에 이르기까지 끊임없는 잡음과 논란이 있었다. 김형준 기자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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