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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동삼지구, 힐링 연안공간 조성
김형준 기자  |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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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9.21  20: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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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건설사무소(소장 최명용)는 부산항의 관문인 영도 중리ㆍ동삼지구 조도해안의 연안공간을 국민들이 즐겨 찾는 힐링(healing)공간으로 제공하기 위해 실시설계를 오늘 착수한다.

그동안 영도 동삼지구의 해안은 열악한 상태로 관리되고 있어 태풍, 고파랑이 내습하는 때에는 연안의 침식과 월파로 인한 침수 등 많은 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해 왔었다.

국가에서는 이러한 피해를 막기 위해 피해 원인을 과학적인 방법으로 분석하고, 침식 및 훼손된 연안해안을 친환경적으로 복원하는 방안을 내년 7월까지 마련할 예정이다.

‘영도동삼지구 연안정비사업’은 총사업비 433억 1900만원을 투입해 내년 하반기부터 2019년 말까지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항건설사무소 관계자는 “사업이 마무리 되면 영도 동삼지구가 상습적인 재해지역에서 힐링(healing) 공간으로 탈바꿈한다”며 “이에 따라 많은 관광객들이 영도지역을 찾게 되고 이로 인해 지역경제도 활성화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형준 기자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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