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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주식투자] - [코스피 ‘삼성SDI’]
장청희 기자  |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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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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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예상종목

삼성SDI의 주가가 12주에 걸쳐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12일 삼성SDI은 전 거래일 대비 2000원(0.80%) 내린 24만7500원에 거래 마감했다.

빅터의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삼성SDI의 확산도 지수는 지난달 27일 50으로 시작해 50(9월 3일), 32(9월 10일)로 하락하는 모습이다.

삼성SDI의 연관 검색어는 전기차 배터리사업, 영업 손실, 가격담합, 배상금 등으로 주가하락과 연관된 단어로 확산되고 있다. 세부적으로 △전기차 배터리사업(27.49%), △영업 손실(19.70%), △가격담합(18.17%), △배상금(14.06%) 등 순으로 조사됐다. 빅터의 분석 정확도는 60.0%이다.
 
   
 
이와 관련 삼성SDI의 전기차 배터리사업은 내년에도 1000억 원 안팎의 영업손실을 볼 것으로 추정됐다.
 
권성률 DB금융투자 연구원은 "고객사의 단가 인하 압력과 주력 차종의 부재로 삼성SDI의 전기차 배터리사업 흑자 전환 시점을 예측하기 아직 어렵다"며 "수년 동안 연간 2조 원을 넘는 시설 투자가 계속 이어져야만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삼성SDI는 전기차 배터리의 영업손실이 다른 사업의 실적을 깎아내리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삼성SDI는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9조2759억 원, 영업이익 6531억 원을 볼 것으로 추정됐다. 내년 매출은 10조8479억 원, 영업이익은 9735억 원까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전기차 배터리를 포함한 중대형 배터리사업부는 올해 733억 원의 영업손실을 낸 뒤 내년에도 860억 원의 영업이익을 보는 데 그칠 것으로 추정됐다.
 
또한 삼성SDI가 미국에서 1995년부터 2007년까지 이뤄진 CRT(음극선관) 가격담합과 관련해 미국 워싱턴주 주민들에게 2900만 달러(약 326억원)를 배상하기로 했다. CRT는 TV나 데스크톱 컴퓨터 모니터 등에 사용되는 브라운관을 지칭하는 말이다.
 
지난 5일(현지시간) 시애틀미디엄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밥 퍼거슨 미국 워싱턴주 법무장관이 7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제기한 소송에서 삼성은 킹 카운티 고등법원에 제출된 동의서에 따라 2900만 달러의 배상금을 지불할 예정이다.
 
앞서 법무부는 삼성과 LG, 히타치, 도시바 등 CRT 제조업체들이 1995년부터 2007년까지 12년 동안 가격담합을 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7개 제조업체가 내야 하는 배상금 합계는 3965만 달러(약 445억원)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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