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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 오사카로 가는 비행기 22편 결항...오사카 관광객 줄어 썰렁
원동화 기자  |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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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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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까지 부산-오사카 결항...14일 재개 가능성
오사카 현지 관광객 줄어 썰렁...SNS에서 인증샷 올라와

 
   
▲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터미널에서 출국을 하려고 출국장으로 들어가려는 사람들. (사진 원동화 기자)

12일 김해공항에서 일본 오사카 간사이 공항으로 가는 항공기 22편이 결항됐다. 지난 4일 태풍 ‘제비’로 인해서 간사이 공항이 폐쇄된 지 9일째다.
 
김해공항 에어사이드 운영센터는 이날 부산-오사카를 연결하는 항공기 22편이 결항됐다고 발표했다. 출발 11편, 도착 11편이다.
 
대한항공과 에어부산은 일찌감치 지난 11일에 오는 13일까지 부산과 오사카 공항을 잇는 항공편을 결항시킨다고 발표했었다.
 
일본 오사카 간사이 공항은 현재 일본 국내선과 피치항공이 일부 국제선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일본 정부는 오사카 간사이 공항이 일본 경제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만큼 복구에 힘쓴다는 입장이다.
 
간사이공항을 운영하는 간사이에어포트 측은 14일부터는 1터미널을 이용한 공항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하지만 완전 복구까지는 수개월이 걸릴 전망이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오사카가 조용하다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간사이 공항 폐쇄와 태풍 피해로 인해서 관광객이 많이 줄어들어 한산한 것으로 풀이된다.
 
도톤보리 리버크루즈의 경우 성수기때는 아침부터 줄을 서서 겨우 자리를 확보 할 수 있었지만 현재는 15분 전에 가도 자리를 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에는 이를 인증하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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