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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과원, 수입산 먹장어 판별 기술 개발
김형준 기자  |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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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29  14: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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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DNA) 분석법을 이용한 기술 개발 성공

먹장어 수입산이 국내산으로 둔갑해 판매돼 소비자나 어업인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 가운데 원산지 판별 기술이 개발돼 주목받고 있다. 가공된 형태로 판매돼 일반인이 수입산과 국내산을 육안으로 구별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실정이다.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서장우)은 유전자(DNA) 분석법을 이용해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수입산 먹장어의 원산지를 판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유전자 분석법은 ‘원스텝 다중 중합효소연쇄반응법(One step multiplex PCR)’으로 먹장어 살점 약간만 있으면 4시간 안에 원산지를 판별할 수 있는 기술이다.
 
먹장어류는 전 세계적으로 약 80여 종이 있다. 한국 연근해에는 ‘꼼장어’라 불리는 먹장어(Eptatretus burgeri)가 서식하고 있는데 여름철 보양식으로 많이 소비된다. 최근 국내 먹장어 어획량은 연간 약 80톤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생산량이 소비량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이에 미국, 뉴질랜드, 캐나다, 베트남 등으로부터 연간 약 4500톤이 수입·유통되고 있다.
 
서장우 국립수산과학원장은 “이번에 개발한 원산지 판별기술을 관계 기관에 최대한 빨리 보급해 일선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준 기자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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