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UPDATE : 2018.12.14 금 10:42
> 기획/연재 > 칼럼/기고
[부동산 칼럼] 온천2구역 재개발…긴장 감도는 부산 최고의 관심처
일간리더스경제신문  |  ileaders@leaders.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승인 2018.08.27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트위터
   
 

최동화 도시재생연구소 소장

올 가을 전국적으로 8만6000가구가 분양을 하는 가운데 재개발 아파트의 24%가 부산에 집중되어 있다. 전포1-1구역(대림), 가야3구역(롯데), 화명3구역(동원)등이다. 최근 분양을 마친 화명2구역(대우), 연산3구역(현대),구포3구역(반도)등 부산 아파트의 공급은 그야말로 재개발 아파트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부산 동래구 우장춘로 37(온천동) 일대 16만5226㎡의 면적에 건폐율 16.1%, 용적률 249.8%로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의 공동주택 32개동 3853가구가 들어선다. 일반분양은 2485가구이며 임대아파트는 200가구이다.
 
삼성물산과 현대산업개발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동래래미안아이파크’라는 브랜드로 추진해왔으며, 올해 부산서 분양하는 아파트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크다. 지하철 3,4호선의 환승역인 미남역과 1호선 동래역의 더블역세권이며, 전통적인 명문주거지이고 온천초와 내산초, 유락여중, 동래중, 동인고등, 동래고등학교등 우수한 학군과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의 생활인프라도 갖추고 있고 수요자들의 관심이 아주 많은 곳이다.
 
지난 14일 서울문화유산연구원이 지난 6월에 2단계 잔여 공사 부지를 표본 조사한 결과 청동기·조선 시대 유물을 발견되었고, 정밀발굴조사 결과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 4기와 석관묘 3기, 조선 시대 것으로 추정되는 건물지 6개 동이 확인됐다. 그러나 22일 면적에 비해 발견된 유적이 적고 원형 훼손이 심해 기록 보존하기로 결정을 하였다. 이 과정에서 지역 주민들의 유물보존을 위한 재개발 연기 집회 등이 신고된 상태이지만 온천2구역 주택재개발조합은 계획대로 사업을 진행하고 행정절차 등이 마무리되면 9월 중순경에 일반분양을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동래구는 조정대상구역으로 통장가입기간 2년 이상의 1주택 세대주만 청약 가능하고 소유권이전 등기까지 분양권 전매가 제한되고 대출이 규제된다는 점에서 부산 최고의 관심 속에 분양이 어떻게 진행 될 것인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향후 부산의 부동산 시장의 바로미터가 될 것이다. 전문가들도 분양성공과 미분양을 놓고 의견들이 나뉘고 있다. 최근 부산시의 청약조정해제요청에 국토부는 부산을 조정지역에서의 해제여부를 고민하고 있는 가운데 진행되는 곳이라 더더욱 관심들이 많은 곳이다.
 
   
▲ 온천2구역 재개발 지역 조감도
일반분양금액은 3.3㎡당 1450만 원대로 책정하여 전용면적 84㎡를 5억 원대에 분양하게 된다. 2014년에 분양신청을 완료한 조합원들에게는 3.3㎡당 900만 원대에 공급을 하여 입주권의 프리미엄이 부산에서 가장 높은 곳이다. 전용면적 기준 59 ~ 114㎡ 13개 타입으로 다양하게 공급되며 84㎡가 1225가구가 공급된다.
 
동래구 인근에는 식물원인근 온천4구역 재개발이 최근 관리처분인가를 받고 이주를 준비하고 있다. 시공사는 삼성물산 단독으로 총 4043세대의 규모로 진행 중이며, 복산1구역 재개발은 최근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내년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목표로 진행을 하고 있으며 시공사는 GS자이 단독으로 5200가구가 공급된다. 두 곳 모두 동래구에서 진행되는 곳들이라 문화재가 걱정이 된다. 
일간리더스경제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트위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594 |  대표전화 : 051-996-2400  |  팩스 : 051-996-2408  |  등록번호 : 부산 가 00020  |  발행·편집인 : 이헌률
등록번호 : 아00219 |  등록일자 : 2015년 2월 06일 |  청소년 보호책임자 : 이헌률
Copyright © 2014 일간리더스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