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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조선·해양플랜트 발전’ 논의 전개
남성봉 기자  |  nam7280@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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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9.16  15: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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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부터 벡스코서 기술박람회 개최
올해 14억3천여 만원 기술이전 계약
초기기업 특구정착·연구활성화 도모


부산시가 대한민국 조선·해양플랜트 기술의 미래와 부산연구개발특구의 발전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시험무대가 될 ‘제3회 창조특허기술박람회 및 이노폴리스 창조포럼’을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벡스코 2전시장에서 개최한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우수기술과 미활용 공공기술의 이전, 사업화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기술박람회는 부산연구개발특구 특화분야인 조선 및 해양플랜트 특허기술전시관을 중심으로 ‘연구소 기업홍보관’과 ‘기술창업전시관’, ‘특구현황전시관’, ‘우수Lab전시관’, ‘추천기술홍보관’ 등 총 6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된다.

특허기술전시관에서는 대학, 출연(연) 등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기술 중 선별된 부산특구 200여 건, 대덕특구 100여 건, 광주특구 50여 건, 대구특구 50여 건, 기타 50여 건 등 총 450여 건이 전시된다.

지난 8월 말 하반기 특구육성사업에서 공고된 추천기술 14건에 대한 ‘추천기술홍보관’을 마련해 기업에서 직접 해당기술 및 시제품을 확인하고 기술이전 사업화도 모색할 수 있도록 했다.

또 3개의 연구소기업에 대한 별도홍보관과 기술창업전시관을 함께 마련하고 부산연구개발특구현황, 대학의 우수한 연구실도 소개해 초기기업의 특구내 정착 및 연구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출품된 기술 중 사업화 유망중점기술에 대해서는 연구자가 기업에 직접 소개하고 상담하는 기술이전 설명회를 열어 ‘수요자-공급자’간 실질적 성과 교류의 장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창조포럼은 호서대학교 양동우 교수의 ‘실리콘밸리 생태계 벤치마킹을 통한 중소벤처의 기술사업화 효율화 제고’, (주)파나시아 천상규 연구소장의 ‘대학, 출연(연)의 기술을 활용한 중소기업 기술사업화의 애로요인과 극복사례’,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 구영권 부사장의 ‘연구개발특구펀드를 통한 기업성장’에 대한 주제강연 및 산·학·연 교류기회를 마련, 부산연구개발특구의 발전방향을 그리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에 출품되는 기술안내와 사전등록은 창조특허기술박람회 공식 홈페이지(http://bs2014.techfair.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규옥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이번 박람회가 지역특구의 우수 공공기술과 연구성과를 공유해 특구간 서로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는 올해 두 차례 열렸던 ‘창조특허기술박람회’를 통해 총 14억3,000여 만원의 기술이전 계약이 체결됐으며 ‘제4회 창조특허기술박람회’는 오는 11월 대덕연구개발특구 대전전시컨벤션센터(DCC)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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