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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쇼트크립 앱 돌풍…2020년 시장 규모 6.5조원 전망
인민망  |  ileaders@lead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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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23  09: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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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망 한국어판 8월 21일] 올해 6월까지 중국 쇼트클립 앱(App) 월간 실사용자수(MAU)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4% 늘어나 5억 명을 돌파했다. 중국 인터넷 사용자 46%에 달하는 규모다. 또한 3-4선 도시 침투율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용자 일 평균 사용시간은 약 1시간으로 안정적으로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신세대들이 쇼트클립 열풍을 주도하면서 여름∙겨울 방학 기간 사용 시간이 피크에 달했다.

2016년 이래 4G 이용자가 급증하고 트래픽 요금이 점차 하락하면서 쇼트클립 산업은 빠르게 발전하는 단계에 진입했다. 2019년 5G 망이 본격적으로 상용화됨에 따라 쇼트클립은 새로운 폭발기를 맞이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쇼트클립의 사용 시간이 모바일 인터넷 총 사용 시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7년 6월 2%에서 2018년 6월 8.8%로 높아졌다. 한편 인스턴트 메시지(Instant Messaging) 앱(app)은 쇼트클립의 충격으로 휘청거리는 모양새다. 플랫폼 선두주자인 웨이보(微博)와 QQ의 MAU가 소폭 하락했다.

진르터우탸오(今日頭條) 산하 더우인(抖音)과 훠산샤오스핀(火山小視頻), 시과스핀(西瓜視頻)은 업계 3대 선두 앱으로 성장했다. 이 가운데 더우인은 올해 상반기 지속적으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여 이용자가 급격이 증가하면서 올해 하반기 MAU는 콰이서우(快手)를 제치고 업계 선두를 꿰찰 것으로 전망된다.

이외에 텐센트, 바이두, 알리바바, 왕이(網易) 등 업계 거두들도 쇼트클립에 포석을 마련하고 점점 더 많은 앱들이 쇼트클립 기능을 탑재하면서 쇼트클립 업계의 경쟁은 날로 치열해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쇼트클립 플랫폼은 2016년부터 광고, 전자상거래 유도, 브랜드 행사 등 다각적인 현금화 모델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쇼트클립 트래픽이 분출하고 마케팅 효과가 현저해지면서 향후 1-2년 내 상업화 발전에서 돌파구를 마련할 것으로 예측되며, 2020년이 되면 시장 규모가 400억 위안(약 6조 5460억 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쇼트클립은 네티즌의 여가생활을 풍부하게 했고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 선택을 제공한다. 하지만 쇼트클립 자체의 실용적인 가치가 높지 않고 이용자의 시간을 많이 빼앗는 점은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지식형 쇼트클립을 발전시키려면 여행, 외국어, 역사 등을 주제로 하여 명품화∙고가치 콘텐츠 노선을 걷거나 쇼트클립 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 (번역: 이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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