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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 가족과 함께하는 공연체험 프로그램
장청희 기자  |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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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8.06  09: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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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들과 무용가, 작가가 되는 체험 활동
신은주 무용단, 배선주 교수 등 참여 예정

 
부산시학생예술문화회관은 오는 7일부터 오는 10일까지 학생예술문화회관 대극장과 체험실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공연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공연을 감상하고 예술문화를 체험하여 가족간의 유대를 강화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연다.
 
이 행사는 1기 무용팀과 2기 시각예술팀으로 나눠 4일간 진행한다. 1기는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2기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열린다.
 
첫째 날은 참가자 모두 신은주 무용단의 특별 공연 ‘은하수를 탄 고래가족’ 을 관람한 후 작품에 대한 해설을 통해 출연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한다. 이어 배선주 교수가 진행하는 ‘문화예술특강’에 참여해 문화예술작품의 감상법을 배울 예정이다.
 
둘째 날과 셋째 날은 팀별로 별도로 진행한다. 무용팀 참가자들은 신은주 무용단의 지도로 다양한 감정을 몸으로 표현하는 활동을 체험한다.
 
시각예술팀 참가자들은 부산에서 작품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한슬미술공예협회’ 작가들과 함께 명화를 감상하고 3D펜과 핀홀아트 등 다양한 재료를 이용하여 작품을 표현하는 법을 배운다.
 
넷째 날에는 무용팀 참가자들이 시각예술팀 참가자들이 제작하고 설치한 작품들 사이로 공연을 펼치는 등 작가와 무용가가 되는 체험을 한다.
 
한편 다음달 1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토요일(22일 제외)에 실시하는 3, 4기 프로그램은 오는 25일까지 학생예술문화회관 홈페이지 또는 유선으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기수별 15개의 가족이 참가할 수 있으며 가족당 최대 4명까지이다. 가족 참여가 힘들 경우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이면 친구와 함께도 참여할 수 있다.
 
이정옥 관장은 “참가자들은 이 행사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몸소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예술가의 도움으로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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