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왼쪽
오른쪽
  • UPDATE : 2018.8.20 월 18:03
> 기획/연재 > 칼럼/기고
[부동산칼럼] 공인중개사, 전문 직업인으로 거듭나야
일간리더스경제신문  |  ileaders@leaders.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승인 2018.08.06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트위터
   
 

이한진 종합부동산회사 킹스마겐 매니저

우리는 현재 수많은 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 환경에 살아가고 있으며 실제로 크고, 작은 사고를 당하거나 곳곳에서 일어나는 것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사고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며, 사고로 인한 피해를 입을 시 개인이나, 단체에게 큰 손해를 입힐 수 있다. 우리는 사고라 하면 흔히 안전사고를 떠올린다.

하지만 사회경제에 악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피해자에게 치명적인 경제적 손실 피해를 줄 수 있는 사고가 있다. 바로 부동산 중개사고이다.
 
최근 5년 동안 부동산 관련사고가 연간평균 약 400여건에 달하고, 매년 증가 추세이다. 공제사고를 이외 부동산관련 사고 판례 건수는 최근 5년간 만 건이 넘는다. 이중 공인중개사무소에서 발생되는 사고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매년 증가하고 있다.
 
공인중개사무소에서 발생되는 사고는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고의적사고와 과실로 인한 사고이다.

공인중개사 및 중개보조원은 고객에게 거래 부동산에 대하여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고, 권리 분석해 정확한 내용을 전달해야 하지만 거래를 통한 이익만을 추구하고, 고객에게 허위정보를 전달하거나 위험요소, 장해요소를 알고 있음에도 고객에게 이를 알리지 않고, 계약을 체결하는 경우에 심각한 중개사고가 발생 할 수 있다. 또 전문성이 부족한 상황에서의 중개를 통한 계약체결 시 중개사고로 이어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전체 가구당 보유자산 중 실물자산이 74%나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가계자산 구조에서 부동산 중개사고가 발생되면 거래 당사자는 막대한 재산상 손실을 입게 될 뿐만 아니라 정신적, 육체적 고통도 뒤 따른다.
 
공인중개사는 부동산 유통시장에서 원활한 부동산 거래가 이루어지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직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서비스를 이용한 사람들 중 많은 사람들이 전문성을 인식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 위에서 언급한 중개사고로 이어지는 부동산의 허위정보 전달 및 전문성부족 때문이다.
 
공인중개사는 이제 예전의 복덕방 방식의 운영과 사고방식을 버리고, 고객과의 신뢰를 구축할 수 있는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 물질만능시대 속에서 재산의 중요성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이 그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공인중개사는 그 어느 전문직업인보다 책임이 막중하고, 업무의 중요성과 그에 따른 사회적 책임감이 따른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즉, 단순 이익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투명하고, 정확하며, 전문성이 따르는 최상의 중개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용하는 고객에게 신뢰와 만족감을 주고 공인으로서 인정받는 전문 직업인으로서 거듭나야 할 것이다.
일간리더스경제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신고하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트위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594 |  대표전화 : 051-996-2400  |  팩스 : 051-996-2408  |  등록번호 : 부산 가 00020  |  발행·편집인 : 이헌률
등록번호 : 아00219 |  등록일자 : 2015년 2월 06일 |  청소년 보호책임자 : 백재현
Copyright © 2014 일간리더스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