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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둬둬' 나스닥 상장…30대 젊은 CEO 황정, 中 부호서열 16위에
인민망  |  ileaders@lead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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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30  09: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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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정(黃崢) 핀둬둬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가 CCTV 재경채널의 특별인터뷰에 응하는 모습이다.

알리바바, 징둥닷컴과 함께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의 강자로 떠오른 핀둬둬가 26일 미국 나스닥에 상장했다.

중국 인터넷매체 펑파이(澎湃)에 따르면 핀둬둬는 이날 미국주식예탁증권(ADS) 당 19달러로 발행가격을 최종 확정해 나스닥에 상장했으며 이 회사 시장가치는 24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핀둬둬는 기업공개(IPO) 당시 주식신청이 모집금액의 20배를 넘어서면서 발행가를 20% 올릴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지만 최대주주인 황정(黃崢) 회장이 기존 발행가 상한선인 19달러로 확정했다.

핀둬둬는 알리바바, 징둥닷컴과 함께 중국의 3대 전자상거래업체로 주목을 끌고 있다.

다른 전자상거래업체와 달리 핀둬둬는 공동구매 방식으로 가격을 낮추고 가성비가 좋은 상품을 폭넓게 확보하면서 구매자를 끌어들였다. 설립한지 3년이 채 안돼 이용자 수가 3억 명을 돌파하면서 알리바바를 위협하고 있다.

이 회사를 창업한 황정 회장은 저장(浙江)성 출신의 '바링허우(1980년 이후 출생)'다. 2002년 저장대학을 졸업한뒤 2004년 미국 위스콘신 대학에서 컴퓨터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구글에 입사했고 2006년 중국으로 돌아와 구글 중국판공실 창립에 참여했다.

그는 2007년 구글에서 나와 전자상거래대행 및 게임회사를 창업, 경험을 쌓은 뒤 2015년 핀둬둬를 다시 창업해 본격적인 전자상거래 경쟁에 뛰어들었다.

이 회사 직원 1천 159명의 평균연령은 26세로 대부분 '주링허우(1990년 이후 출생)'다.

홍콩 봉황망은 황정 회장이 핀둬둬의 지분 46.8%를 보유하고 있어 이번 상장으로 99억 달러의 부를 거머쥐어 징둥을 창업한 류창둥(劉强東) 회장을 넘어 중국의 16대 부호에 오를 것이라고 밝혔다./인민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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