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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웨이 42번가’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12~14일까지 부산시민회관, 경쾌한 탭댄스·일사불란한 군무
김현정 기자  |  khj@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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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9.10  13: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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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려한 무대와 경쾌한 탭댄스로 꾸미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부산공연에 남경주, 김영호, 박해미, 홍지민 등 스타들이 출연한다.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대표작으로 화려한 무대와 경쾌한 탭댄스에 힘입어 매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가 부산을 찾는다. 뮤지컬 스타들이 꾸미는 이번 무대는 12일부터 14일까지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브로드웨이 최고의 독설 연출가 줄리안 마쉬 역에 남경주와 김영호, 악명 높은 스타 여배우 도로시 브록 역에 박해미와 홍지민이 더블 캐스팅으로 출연하며 3일간 5회 공연한다.

공연 시작과 함께 펼쳐지는 다이내믹한 탭댄스와 거대한 동전 위에서 춤추는 코인댄스, 일사불란한 군무 그리고 트럼펫의 재즈 연주가 흥겨운 무대를 만든다. 최근 많은 뮤지컬 공연들이 티켓 파워를 의식하고 아이들 스타를 기용하는 데 비해 <브로드웨이 42번가>는 탄탄한 기량을 갖춘 전문 배우들이 출연한다.

이 작품은 배우들에게 뛰어난 기량의 노래와 춤을 요구한다. 박력 있는 탭댄스는 1인무와 2인무, 군무가 뒤엉켜 반복되며 그 자체로 음악이 된다. 출연자들은 목소리 대신 구둣발 소리로 박자를 맞추며 높은 난이도의 탭댄스 안무를 선보인다. 또한, 300여 벌의 화려한 무대의상과 14개의 대형 무대장치, 30회가 넘는 무대전환, 30여 명의 코러스는 정통 뮤지컬의 힘을 보여준다.

<브로드웨이 42번가>는 1933년 상영한 영화 <42ND STREET>를 뮤지컬로 각색하여 무대화했다. 1980년 8월 25일 브로드웨이의 ‘뉴욕 윈터가든극장’에서 첫 공연을 시작한 이후 3,486회 장기공연 기록을 세우며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2001년 5월 2일 ‘포드센터’에서 리바이벌 버전으로 새롭게 탄생하여 지금까지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 작품은 1930년대 공황기에 뮤지컬의 본고장 브로드웨이를 배경으로 스타를 꿈꾸는 무명의 뮤지컬 배우가 여주인공이 되는 아메리칸 드림을 그리고 있다. 시골 출신 배우 페기가 어려움을 딛고 일어서 간절히 열망하던 뮤지컬 스타의 꿈을 이루는 성공 스토리로 관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공연시간 12일 오후 8시, 13일 오후 3시·7시 30분, 14일 오후 2시·6시 30분. 입장료 VIP석 12만 원, R석 10만 원, S석 8만 원, A석 6만 원. 예매문의 1566-5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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