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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초대형 LNG선 4척 수주
원동화 기자  |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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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17  17: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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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중공업이 만든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사진=현대중공업 제공)

현대중공업은 그리스 선사인 캐피탈(Capital)로부터 17만 4000㎥(입방미터)급 초대형 LNG(액화천연가스)운반선 4척을 수주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번 계약은 총 7억 4000만달러(약 8300억 원) 규모이며, 추가 수주 가능한 옵션 물량 3척이 포함됐다. 인도는 오는 2020년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이 선박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효율의 완전재액화설비(SMR)를 탑재하고 있다고 현대중공업은 설명했다. SMR은 LNG선에서 발생한 증발가스를 모두 다시 액체로 바꿔주는 설비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선주사는 SMR을 통해 연간 100만 달러씩 총 2500만 달러(통상 선박 수명 25년 기준)의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최근 업황 회복에 발맞춰 부가가치가 높은 LNG선 등 가스선 분야에 영업력을 집중하고 있다. 올해 현대중공업 7척과 현대삼호중공업 6척 등 총 13척의 LNG선 건조 일감을 따냈다. 가스선 전 분야에서는 LNG선 13척, LPG(액화석유가스)선 10척, 에탄선 3척 등 총 26척을 수주했다.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3사의 올해 수주 실적은 총 91척, 78억 달러로 올해 수주 목표 132억 달러의 약 60%를 달성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와 친환경설비 개발로 가스선 시장을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동화 기자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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