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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직장인들 절반은 "휴가 쓰는 데 눈치같은 거 안 봐"
신성찬 기자  |  singlerider@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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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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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 직장인들이 휴가를 쓸 때 상사나 동료의 눈치를 살피는 분위기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경영자총협회이 실시한 지역 주요기업 135개사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4∼5년 전과 비교해 휴가 사용이 자유로워졌다고 답한 기업은 절반에 가까운 49.6%를 차지했다. 반면 변화가 없다고 한 기업은 48.6%였으며, 휴가사용이 어려워졌다는 응답은 2.9%였다.
 
휴가 사용이 자유로워진 이유로는 수당보다 휴식을 선호하는 근로자의 인식 변화(52.4%)와 회사의 적극적인 권유(42.9%). 집중휴가제 도입과 같은 기업 내 제도(4.8%)도 자유로운 휴가 사용 분위기에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여름 휴가 평균 일수는 대기업 4.6일, 중소기업 4일로 각각 조사됐다. 산업별로 보면 제조업이 4.4일이고, 비제조업은 4일이었다. 신성찬 기자 singlerider@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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