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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급연합회 의장에 한국선급 이정기 회장 선출
김형준 기자  |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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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02  12: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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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7월 1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
한국 해사 산업 위상 제고 큰 도움 기대

 
   
▲ 이정기 한국선급 회장 모습. (사진제공=한국선급)

한국선급은 이정기 회장이 최근 영국 런던에서 열린 국제선급연합회 제77회 정기이사회에서 의장으로 선출됐다고 2일 밝혔다. 이 신임 의장 임기는 7월 1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다.

한국선급은 1998년, 2008년 두 차례 의장직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 있다. 이번에 다시 의장에 선출됨으로써 한국선급뿐만 아니라 한국 해사 산업의 위상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선급연합회는 세계 해사안전기술의 촉진과 해양환경의 보호를 목적으로 1968년에 결성됐다.

한국선급, 미국선급(ABS), 프랑스선급(BV), 중국선급(CCS), 노르웨이-독일선급(Dnv-GL), 영국선급(LR), 일본선급(NK), 이태리선급(RINA), 러시아선급(RS) 등 12개 선급이 회원으로 가입했다.

세계 해상보험업계에서는 이들 선급에만 선박 보험혜택을 주고 있다.

이정기 회장은 "의장 임기 중에 선박 디지털화, 황산화물과 온난화 가스 배출 감축, 자율운항 선박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모든 회원 선급들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국제 해사업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형준 기자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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