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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 김 신품종 2가지 개발
원동화 수습기자  |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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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20  17: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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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수산과학원이 개발 했다고 발표한 '수과원111호'(왼쪽)와 '수과원112호'이다. (사진제공=수산과학원)

국립수산과학원은 김 신품종 2가지를 개발해 품종보호권을 출원했다고 20일 발표했다. 김 신품종 2가지는 국립수산과학원 이름을 딴 '수과원111호'와 '수과원112호'이다.
 
이번에 개발한 품종은 모두 방사무늬 김에 속하는 품종으로 수과원111호는 잎의 폭이 넓은 광엽형이면서 성장도 빠른 것이 특징이다.
 
수과원112호는 외국 품종 대체를 위한 골든 시드 프로젝트로 개발된 품종으로 잎이 좁은 세엽형이다.
 
방사무늬김은 잎이 얇고 부드러워 주로 김밥용과 도시락용으로 가공되며, 국내 양식 김 생산량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다. 수산과학원은 우수한 형질을 지닌 개체를 선발해서 그 형질을 고정하는 방법인 선발육종법으로 2개 신품종을 개발했다.
 
2015년부터 2년에 걸쳐 현장검증시험을 마쳤으며 앞으로 양식 김 주산지인 전남 신안, 진도에서 현장적용시험과 재배심사를 거쳐 2020년부터 양식현장에 보급할 예정이다.
 
수산과학원은 김 양식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종자 주권을 확보하고자 신품종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2013년 이후 첨단 육종기술로 개발한 수과원104호·105호·106호·108호·109호·110호, 전수1호·2호 등 김 8품종에 대한 품종보호권을 출원했고, 이번에 2개 품종을 추가해 총 10개 품종을 출원했다.
 
서장우 수산과학원장은 "국내의 김 신품종 개발이 가속화됨에 따라 김 양식어민의 품종 선택권이 점차 확대될 것이다"며 "더불어 품종 다양화에 따라 해역의 특성에 맞는 품종 보급도 가능해져 생산성 향상 뿐만 아니라 물김의 품질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원동화 수습기자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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