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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0만 명이 접속하는 국내 음란사이트 적발
원동화 수습기자  |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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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19  15: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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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대 음란사이트가 경찰에 적발돼 폐쇄됐다. (사진제공=부산경찰청)

국내 최대 음란사이트가 경찰에 적발돼 폐쇄됐다. 이 사이트는 회원만 85만 명, 하루 평균 접속자 수가 20만 명에 달한다.
 
부산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음란사이트 ‘야X티비’ 운영자 A(40) 씨를 구속했다고 19일 발표했다.
 
경찰은 A 씨와 함께 공동운영한 B(40) 씨와 프로그래머 2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하고 A 씨에게 대포통장과 대포폰을 제공한 2명을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사이버안전과는 스튜디오 비공개 촬영 유출 사진과 음란물이 저장된 하드디스크 5개, 암호화폐 2,400여만 원어치, 대포통장과 대포폰 등도 압수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2016년 2월부터 미국에 서버를 둔 야X티비 등 음란사이트 3곳을 운영하면서 회원 85만 명에게 음란물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
 
아동과 일반 음란물 7만 3,000여 건, 스튜디오 비공개 촬영 유출사진 3만 2,000여 건(154명), 웹툰 2만 5,000여 건을 이들 사이트에 불법적으로 유통했다.
 
A 씨는 음란사이트에 도박사이트 등을 광고해주고 4억 9,000만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도 받는다. 광고비는 대포계좌로 송금받거나 암호 화폐로 받아 자금 세탁과정을 거쳤다.
 
A 씨는 '디지털 장의사' E(35) 씨로부터 음란사이트에 불법 유출된 사진 삭제를 독점하게 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배너 광고료로 600만 원을 받기도 했다. 경찰은 음란사이트 운영 방조 혐의로 E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원동화 수습기자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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