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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11월부터 오사카노선 1만 5,000원 저렴해져
원동화 수습기자  |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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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19  1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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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항공을 이용해 오사카 간사이 공항을 이용하면 오는 11월부터 1만 5,000원가량 저렴해질 예정이다. 사진은 김포국제공항에서 제주항공 항공기 모습. (사진제공=제주항공)

제주항공이 오는 11월부터 일본 오사카 간사이공항에서 현재 사용하는 1터미널 대신 저비용항공사(LCC) 전용인 2터미널로 이전한다. 이에 따라 공항이용료가 1만 5,000원 정도 저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석주 제주항공 대표는 18일 간사이공항 인근 스타게이트호텔 간사이에서 지역 언론을 대상으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간사이공항 2터미널은 LCC 전용 터미널로, 현재 일본 피치항공과 춘추항공재팬 등 일본 국적사 2곳만 사용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외항사로는 처음 2터미널을 이용하게 된다.
 
2터미널은 승객이 부담하는 공항시설사용료가 1천 230엔(약 1만 2,300원)으로 1터미널보다 1천 500엔(약 1만 5,000원) 저렴해 항공료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아울러 항공사가 공항 측에 지불하는 이용 비용도 줄어들 전망이다.
 
제주항공은 2터미널의 사용자 밀도가 낮아 더욱 쾌적하게 공항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도 기존보다 더 편리해진다고 소개했다.
 
원동화 수습기자 dhwon@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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