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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 결핍, 효과적으로 예방하는 TIP
장준영 기자  |  pamir63@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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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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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에게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는 무엇이 있을까.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아무래도 ‘비타민D’가 첫 손에 꼽힌다.
 
비타민D는 햇빛의 자외선을 통해 피부에서 합성된다. 우리나라는 11월부터 3월까지 일조량이 매우 적은 데다 실내 생활 비중이 높아 햇볕을 충분히 쬐기 어렵다. 야외 활동을 한다고 해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비타민D 결핍이 흔하다. 실제로 대한의사협회의 통계에 따르면, 국내 남성의 86.8%, 여성의 93.3%가 비타민D 부족 상태다.
 
그렇다면 비타민D 결핍은 건강에 어떤 문제를 일으킬까. 비타민D는 기본적으로 체내에 흡수된 칼슘을 뼈에 축적시키는 기능을 한다. 때문에 비타민D 결핍증으로 대표적인 것이 골다공증이다. 아울러 비타민D 결핍은 면역력 저하도 야기한다. 비타민D가 흉선에서 면역세포 생산에 관여하고 NK세포와 T림프세포 등 백혈구의 기능을 증강시키기 때문이다.
 
비타민D 결핍증을 예방하고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비타민D 보충에 신경 써야 한다. 비타민D 보충은 영양제를 이용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비타민D 영양제를 구입할 때는 원료를 중점적으로 확인해야 효과 면에서 만족할 수 있다.
 
비타민D 영양제의 원료는 출처에 따라 합성과 자연 유래로 나뉜다. 합성비타민D는 화학적인 공정으로 천연비타민D의 분자식만 재현한 것이다. 비타민의 원활한 대사를 돕는 생리활성물질이 전혀 없어 온전한 생체 이용을 기대하기 어렵다.
 
이와 달리 자연 유래 비타민D는 건조효모와 같은 자연물에서 추출해 원물에 붙어 있던 효소, 조효소, 산소, 미량 원소 등의 생리활성물질이 고스란히 존재한다. 비타민과 생리활성물질이 복합체로 어우러져 작용하므로 생체이용률이 뛰어나다.
 
실제로 미국 유기농소비자협회(Organic Consumers Association)에선 “천연 비타민은 식품에서 추출되기 때문에 비타민과 더불어 엔자임, 피토케미컬 등 수많은 종류의 미세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고 더 많은 건강 효과를 가져다 준다”고 설명하고 있다. 따라서 비타민D 영양제를 고를 때는 자연 유래 비타민인지 꼭 체크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비타민제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선 ‘무(無)부형제’ 공법으로 만든 제품을 먹어야 한다. 무부형제 공법은 비타민제의 타블렛(알약)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흔히 넣는 화학부형제를 일절 배제한 채 압력만으로 알약을 구현하는 기술이다.
 
화학부형제란 보통 알약의 모양을 내거나 코팅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첨가물이다.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HPMC) 등이 있다. 무부형제 비타민제는 이러한 화학부형제 없이 제조되기 때문에 첨가물에 대한 걱정 없이 더욱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무부형제 비타민 브랜드 ‘뉴트리코어’ 관계자는 “겨울철에는 비타민D 결핍증 위험이 높으므로 영양제를 챙기는 것이 좋다”며 “제품의 ‘원재료명 및 함량’을 통해 자연 유래 비타민D를 사용했는지, 화학부형제가 없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살핀 뒤 영양제를 구매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준영 기자 pamir63@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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