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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박근혜가 외면한 부산,경남 출신 검사들…문재인 정부 검사장 승진 인사에 포함되나
신성찬 기자  |  singlerider@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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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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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15일을 전후해 단행될 것으로 보이는 문재인 정부 검사장 승진 인사에 부산•경남 출신이 포함될지 지역 법조계가 촌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지난 이명박·박근혜 정부에서 대구·경북출신은 약진하고 부산•경남 출신들은 옷을 벗은 경우가 많아 검찰 일각에선 부산•경남 소외론이 불거지기도 했다.
 
현재 40여 명의 고검장·검사장 중 부산•경남 출신은 사법연수원 김기동(사법연수원 21기) 부원장과 배성범(23기) 창원지검장, 강남일(23기) 서울고검장 차장검사 등으로 소수에 불과하다.
 
검사장 승진 대상 기수로 예상되는 사법연수원 24, 25기 중 부산•경남 출신 검사는 11명이다.
 
부산의 한 검찰 출신 변호사는 "지난 10년간 PK 출신이 검사장 승진 인사에서 소외된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 지역 안배 차원에서라도 균형을 맞출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신성찬 기자 singlerider@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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