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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출구조사 58.6%…압도적 1위
김형준 기자  |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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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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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서병수 후보 35.4% 머물러
진보정당 후보로 처음 시장자리 꿰차


6·13 지방선거 부산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오거돈(70) 후보의 당선이 높게 예측됐다.

오 후보는 13일 실시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지상파 3사(KBS,MBC,SBS) 출구조사에서 58.6%를 기록하며 압도적 1위로 조사됐다. 2위를 기록한 자유한국당 서병수 후보는 35.4%에 머물렀다.
 
이로써 오 후보는 1995년 제1회 지방선거가 실시된 이래 진보정당 후보로는 처음으로 시장자리에 오르는게 유력시됐다. 부산은 문정수(민주자유당), 안상영(한나라당), 허남식(한나라당), 서병수(새누리당)로 이어진 역대 민선 시장 모두 현 자유한국당의 전신 소속이었다.

오 후보는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된 직후  “부산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특정 계층에 의해 주도된 부산시정이 변화되기를 바라는 부산시민의 염원이 담긴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권위주의와 불통의 23년 독점을 깨고 새로운 시민행복 시대를 열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진다”고 밝혔다.
 
또 “부산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끝까지 민심의 흐름을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경남중·고를 거쳐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한 오 후보는 1974년 행정고시에 합격한 이후 부산시 행정부시장, 정무부시장에 이어 2003년 시장 권한대행을 맡았다. 그는 이후 해양수산부 장관을 역임했으며 한국해양대학교와 동명대학교 총장을 지냈다.
 
오 후보는 2004년과 2006년, 2014년 3번 부산시장 선거에 도전해 고배의 잔을 들이켰지만 4번째인 이번 선거에서 초반 대세론을 굳히며 부산시장 당선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한편 이날 오후 9시 42분 기준 현재 개표 결과(개표율 10.4%)는 오 후보가 9만5302표(54.1%)를 얻어 6만8850표(39.1%)를 획득한 자유한국당 서병수 후보를 2만7000여표 차 앞서갔다. 김형준 기자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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