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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비타민D, 먹어서 보충해볼까…영양제 선택 팁
이수호 기자  |  goodnights1@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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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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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는 뼈를 형성하고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영양소이다. 이 때문에 비타민D가 부족하면 골밀도 약화로 인해 골다공증이 유발되기 쉬운데, 성장기 청소년들은 뼈에 변형이 생기는 구루병 발생 확률도 높아진다.
 
이처럼 뼈 건강에 중요한 비타민D는 햇볕을 충분히 쬐면 피부에서 저절로 합성된다. 그래서 ‘선샤인 비타민’이라고도 불린다. 하지만 실내에서만 생활하는 현대인들은 대부분 혈중 비타민D 농도가 부족 상태다. 사계절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도 비타민D 부족을 유발하는 요인이다.
 
이에 따라 부족한 비타민D는 음식으로 섭취하거나 영양제를 통해 보충하는 것이 필요하다. 다만 비타민D의 경우 급원 식품의 수가 제한적이고 함유량도 그다지 높지 않아 음식보다는 영양제 섭취가 권장된다. 미국 하버드대 연구진들 역시 비타민D 만큼은 영양제 섭취를 추천하고 있다.
 
그렇다면 고품질의 비타민D 영양제를 고르는 방법은 무엇일까. 우선 확인해야 할 것은 비타민D의 원료다. 비타민D 원료는 크게 합성과 자연유래로 나뉘는데, 보다 건강한 영양제 섭취를 위해선 자연 유래 비타민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자연물에서 얻은 자연 유래 비타민D에는 효소, 조효소, 미량 원소 등 비타민의 활성을 돕는 보조인자들이 다양하게 들어 있다. 이들은 비타민과 상호작용하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는데, 이에 따라 높은 생체이용률을 기대할 수 있다. 인체 친화적인 원료 특성상 흡수율과 체내 안전성이 우수한 것도 장점이다.
 
비타민제의 원료가 자연 유래인지는 제품 라벨의 ‘원재료명 및 함량’을 보면 알 수 있다. 자연 유래 비타민D는 ‘건조효모(비타민D)’와 같이 유래 물질(건조효모)과 영양성분명(비타민D)이 함께 기재된다. 반면 합성비타민D 등 자연 유래가 아닌 원료는 ‘비타민D’처럼 영양성분명만 단독으로 표기된다.
 
보다 천연에 가까운 비타민을 섭취하려면 영양제의 화학부형제 표기도 체크하는 것이 현명하다. 화학부형제란 비타민 원료 가루를 정제(알약) 형태로 만들 때 넣는 화학 성분이다. 대표적인 화학부형제로는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오스 등이 있다.
 
화학부형제는 알약의 표면을 코팅하여 매끄럽게 만들고, 영양제를 장기간 보관해도 변형이 일어나지 않게 해준다. 하지만 오랜 기간 섭취할 경우 인체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어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화학부형제 없는 비타민 브랜드 ‘뉴트리코어’ 관계자는 “첨가물이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여전히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많다”며 “좀 더 안전하게 영양제를 복용하고 싶은 소비자들은 화학부형제가 없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수호 기자 goodnights1@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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