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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 좋은 피로회복제? ‘이것’ 꾸준히 드세요
장준영 기자  |  pamir63@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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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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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에게 피로는 어느 정도 일상적이지만 그래도 방치는 금물이다. 피로가 쌓이다보면 우울증, 내분비질환, 역류성 식도염 등의 다양한 합병증이 유발될 수 있기 때문이다.
 
피로해소를 위해선 기상 시간과 수면 시간을 규칙적으로 맞춰주고 꾸준한 운동으로 체력을 키워주는 것이 좋다. 평소 피로회복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챙겨먹는 것도 필요하다.
 
특히 천연의 피로회복제로 불리는 홍삼은 꾸준히 섭취하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실제로 러시아의 과학자 브레이크만 박사는 동물 실험을 통해 홍삼의 피로 개선 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해내기도 했다.
 
박사팀은 실험용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누고 한 그룹에만 홍삼 추출물을 투입한 뒤 모든 쥐를 넓은 수조에 넣고 헤엄친 시간을 측정했다. 그 결과, 홍삼 투입군은 대조군과 비교해 헤엄친 시간이 26%나 더 길었다. 홍삼이 스태미나를 향상시켜 피로 개선에 도움을 주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천연 피로회복제인 홍삼은 시판 홍삼액 등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다만 홍삼액을 구입할 땐 제조방식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홍삼액은 물에 달여서 만드는 ‘물 추출’을 사용하거나 홍삼을 통째로 갈아 넣는 ‘전체식’ 등으로 만들 수 있는데, 어떤 방식을 사용했느냐에 따라 유효성분 함량이 큰 차이를 보인다.
 
일반적으로 홍삼의 유효성분 함량이 더 높은 쪽은 전체식이다. 전체식 홍삼은 자연에서 나는 식재료는 줄기ㆍ뿌리ㆍ껍질까지 있는 그대로 섭취해야 건강에 좋다는 ‘매크로바이오틱(macrobiotic)’ 식생활법을 홍삼에 적용한 제조법으로, 홍삼 전체를 그대로 갈아서 제품에 넣는다.
 
이러한 전체식 홍삼은 홍삼을 잘게 씹어 먹는 것과 비슷하기 때문에 홍삼 고유의 영양소들을 남김없이 섭취할 수 있다. 실제로 선문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김재춘 교수는 한 방송에서 “물에 우려내는 방식으로 제조된 홍삼 제품은 반쪽짜리”라며 “홍삼은 잘게 갈아 먹어야 영양분 추출이 95% 이상에 달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체식 홍삼의 입자 크기가 ‘초미세분말’인 경우, 인체 흡수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식물성 영양소는 세포벽 속에 둘러 싸여 세포벽이 파괴되면 소화ㆍ흡수가 더욱 잘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전체식 홍삼을 고를 땐 분말 입자를 세포벽보다 작은 단위로 쪼갠 초미세분말인지까지 확인해보면 좋다.
 
피로가 쌓이면 면역 기능이 약해지고 각종 질병에 노출돼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피로를 제때 풀기 위해선 평소 규칙적인 생활 습관과 함께, 홍삼과 같이 그 효과가 검증된 천연 피로회복제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장준영 기자 pamir63@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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