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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해외 여행자 수산물 검역 강화
김형준 기자  |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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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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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의심노선 중심 검색 및 검사 강화키로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원장 우동식, 이하 수품원)은 여름 휴가철에 인천·김해공항, 부산항 등 주요 공·항만을 통해 불법으로 반입되는 수산물을 줄이기 위해 세관·검역본부와 협력해 주요 의심노선(베트남, 일본 등)을 중심으로 휴대품 X- ray 일제검색 및 개봉검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수품원은 이에 앞서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달라진 수산물 검역제도를 전 국민에게 알리고자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하지만 해외여행객이 휴대품으로 수산물을 불법으로 반입하려다 적발되어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폐기되는 사례가 증가해 검역 강화에 나서게 됐다는 것이 수품원의 설명이다.
 
민병주 수품원 검역검사과장은 “해외여행객이 불법으로 반입한 수산물은 외래 질병 유입원으로 작용해 수생태계 위험요인이 될 수 있다”며 “국내 생태계와 수산업 보호를 위한 조치임을 감안하고 검역신고 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형준 기자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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