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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 경제무역 협력성과에 주목하다
인민망  |  ileaders@lead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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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10  1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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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일과 10일, 제18차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가 산둥(山東, 산동) 칭다오(靑島, 청도)에서 열린다. 이번 회의는 SCO 회원국 확대 후 처음 열리는 정상회의로 경제무역 관련 의제에 초점이 쏠리고 있다.

SCO 출범 17년간 각 회원국은 정치, 안보, 경제, 문화, 대외교류, 기구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면적으로 발전하며, 이 중 경제무역 분야 협력 성과가 두드러진다. 얼마 전 열린 브리핑에서 가오펑(高峰) 상무부 대변인은 SCO 지역 경제협력의 하이라이트를 다음 3가지로 요약했다.

무역 교류가 더욱 긴밀해졌다. 2017년 중국은 SCO 기타 회원국 간 무역액이 2176억 달러로 전년 대비 19%가 성장했다. 2018년 1분기 무역액도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이어가며, 증가폭이 20.7%에 달했다. 중국과 각 회원국 간 무역 상품구조도 점차 최적화되며, 기계전자 및 기계설비 제품의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투자와 도급 사업 성과가 풍성하다. 2018년 3월 말까지 중국의 SCO 회원국 분야별 투자 존량이 약 840억 달러에 달하고, 여러 굴직한 에너지, 광산, 공업제조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중국의 SCO 회원국 내 도급 사업 누계 영업액이 1569억 달러에 달하는 등 도로, 발전소, 관 설치 사업이 역내 시범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상호연계가 적극 진전되었다. <SCO 회원국 정부간 국제 도로운송 편리화 협정>이 발효되면서 ‘중국-키르기스스탄-우즈베키스탄’ 구간 도로가 개통되고, ‘중국-중앙아시아’ 천연가스관, 중국-카자흐스탄과 중국-러시아 원유관이 개설되어 운영되며, 중국-유럽 화물열차가 상시적으로 운행되는 등 SCO 지역에 1차적으로 도로, 철도, 석유가스 및 통신의 복합 인프라망을 구축해 회원국 간 이익 고리를 한층 좁혔다.

향후 SCO 지역 경제무역 협력과 관련해 가오펑 대변인은 ‘칭다오 정상회의’에서 중국은 다음과 같은 성과를 추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첫째, 공감대 응집과 공동발전 도모에 힘써 글로벌 거버넌스 개선과 다자 무역시스템 공고화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한다. 둘째, 지속적으로 무역 편리화를 추진하고, 무역 편리화를 위한 시스템과 법적 기반을 한층 보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셋째, 비전을 함께 그리며 새로운 협력의 동력을 불어 넣는다.

“ ‘일대일로’ 방안은 SCO 회원국 발전의 중요한 기회로 전망이 매우 밝다. SCO는 ‘일대일로’ 방안과 각 회원국의 발전전략을 적극 연계해 공동번영을 촉진할 것이다” SCO 사무총장이 ‘일대일로’ 방안과 SCO 관계를 분석한 후 한 말이다.

인도 네루대학의 한 국제관계학 교수는 SCO가 면적, 인구, 체격 면에서 이미 성공적이고, 다양한 시스템과 플랫폼을 구축했기 때문에 현재 이러한 성과와 목표를 지속적으로 다지고 강화하는 일을 해야 하며, 이번 정상회의에서도 중요한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상하이(上海, 상해) 사회과학원의 세계경제연구소 취안헝(權衡) 소장은 ‘상하이정신’과 ‘일대일로’ 방안의 이념은 서로 부합한다며, 앞으로 SCO는 지역 경제협력, 경제 글로벌화 및 세계의 평화와 발전 촉진 면에서 갈수록 중요한 역할을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인민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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