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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벡스코 부대시설 부지 개발사업자 6번째 공모..."수의계약 검토"
김형준 기자  |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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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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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기 악화 등 원인에 총 5차례나 유찰
단독 응모 시 심사 거쳐 수의계챡 체결 검토
   
▲ 벡스코 부대시설 개발 조감도.

부산 벡스코 부대시설 부지가 또다시 주인 찾기 나섰다. 이 부지 입찰은 올해 들어 부동산 경기가 하강곡선을 그리면서 그동안 5차례나 입찰이 유찰되며 개발사업자 선정에 난항을 겪고 있다.

부산시는 해운대구 우동 1502번지의 벡스코 부대시설 부지 9911.2㎡(약3,000평)에 대해 관광호텔 및 판매시설 등이 포함되는 전시컨벤션산업 부대시설로 개발하기 위한 사업자 제안 공모의 재공고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7일부터 오는 18일까지다.
 
부산시는 그동안 총 5차례나 입찰을 진행했지만 모두 유찰됐다. 올해들어서도  3차례나 입찰을 진행했지만 응모업체가 없어 모두 유찰됐다. 이는 사업자의 개발조건이 작년보다 완화되긴 했지만 올해 들어 부동산 경기가 시들해지면서 벡스코 부대시설에 들어설 수익형 사업의 전망이 밝지 않은데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부산시는 법령에 따라 재공고입찰 결과 입찰자가 1인뿐인 경우에는 해당 입찰 참가자가 제출한 제안서에 대해 심사를 거쳐 적정하다고 판단되면 해당 입찰자와의 수의계약 체결을 검토할 계획이다.
 
만약 이번 재공모에도 응모업체가 없어 유찰되면 재공고없이 수의계약으로 사업자를 선정하는 방안도 적극 고려한다는 것이 부산시의 입장이다.
 
이 부지의 토지감정가격은 재감정평가 결과 1361억원(136,193,824,100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4억원 정도 증가했다. 부지 매각대금은 신청자가 토지감정가격 이상으로 제시한 가격으로 정해진다.
 
참가자격은 국내외 법인(개인 포함) 또는 설립예정 국내외 법인(개인 포함)으로 컨소시엄 형태의 경우 ‘대표 주간사’ 또는 차상위 지분 참여사의 지분율이 25% 이상이어야 한다.
 
사업자는 ‘주차장 면적을 제외한 개발 연면적을 차지하는 도입시설 중 관광호텔업이 최대 비율을 차지하도록 배치하되, 차상위 도입시설의 비율과 최소 10% 이상 차이를 두는 시설배치를 해야 하고 매수일로부터 관광호텔 용도로 10년 이상 사용해야 한다’는 내용의 특약등기를 해야 한다.
 
개발계획 신청사업자는 사업제안서 제출 시 사업신청보증금(토지감정가격 × 5%)을 우선 부산시에 납부해야 한다.
 
공모결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사업자는 발표일로부터 10일 이내에 계약금액의 10% 이상을 계약보증금으로 부산시에 납부하고 부산시와 매매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잔금은 ‘공유재산법 및 동법 시행령’ 규정에 따라 매매계약 체결 후 60일 이내에 전액을 한꺼번에 납부해야 한다.
 
기타 상세한 사항은 부산시 홈페이지(고시/공고 또는 공지사항)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김형준 기자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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