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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하모니합창단 평화를 노래하다
장청희 기자  |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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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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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제15회 정기연주회
23일 오후 7시 부산문화회관

 
부산하모니합창단의 2018년도 제15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3일 오후 7시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부산하모니합창단은 매 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정기연주회를 개최하며 각각 다른 테마로 스토리 있는 무대를 꾸며오고 있다.
 
이번 연주회는 한반도 평화의 물결에 따라 'Dona Nobis Pacem (평화)'을 주제로 전체적인 레퍼토리가 꾸며졌다.
 
김강규 지휘자의 탁월한 음악적 해석과 특유의 정제된 합창소리로 타합창단에서는 연주하기 어려운 무반주 합창을 첫 스테이지에서 연주한다. 이 중 'Ave maris stella'라는 곡은 남미의 Emilio Sole-Sempere라는 유명 작곡가가 유투브를 통해 하모니합창단을 알게 되어 하모니합창단을 위해 특별히 헌정한 곡이다.
 
하모니창작합창공모 당선작과 7080세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올드팝이 새로운 느낌의 합창으로 편곡돼 공감의 무대가 꾸며진다. 오랜 독일유학을 마치고 작년에 귀국한 카운터 테너 김대경 교수의 특별연주는 남성에서 나오는 특유한 여성 보이스의 환상적인 느낌으로 색다른 감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여러 나라의 다양한 합창을 통해서 각 나라의 음악적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연주는 화려하지만 절제된 연출로 음악에 집중하면서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기는 무대로 꾸며질 것 이다.
 
부산하모니합창단은 2003년 3월 10일, 다양한 직업군을 가진 30여명의 남녀 단원들과 김강규 지휘자(당시 부산시립합창단 수석 지휘자)와 더불어 최고의 민간합창단을 만들자는 염원아래 창단됐다.
 
지난 15년간 14차례의 정기연주회와 국제합창축제, 초청연주회등 수십 차례의 연주로 부산시민들께 음악으로 즐거움을 선사하였고, 국제합창제, 국내합창제등에서의 수상으로 예술적 실력도 인정을 받았다.
 
지역 음악학도들을 지원하고자 3년 전부터 하모니 대학생창작합창 공모를 실시해 대학생들의 작품을 심사 후 당선자의 작품을 연주하고 유투브를 통해 알리는 사업도 해오고 있다. 이를 통해 캐나다 등의 합창단에서 악보문의가 오고 현지에서 연주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외국의 유명 작곡가가 부산하모니합창단을 초청해 뉴욕 링컨센터에서 연주하기도 했다.
 
2016년에는 '노비 리구레'시의 초청으로 이태리에서 현지 합창단과 연주를 하면서 부산을 알리면서 60여명의 단원들이 민간사절단의 역할을 했다. 올해 11월에는 독일 '베를린 필하모니 홀'에서의 단독 연주가 예정되어 있다. 장청희 기자 sweetpea@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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