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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에 붉은불개미?...부산항만공사, 비상대응체제 가동
김형준 기자  |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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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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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만부두 수입산 컨테이너서 의심 일개미 발견
농림축산검역본부, 유전자분석 실시해 확진 예정

 
   
▲ 붉은불개미 의심개체 발견 감만부두 긴급 방역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사장 우예종)는 부산항 감만부두에서 '붉은불개미' 의심개체가 발견됨에 따라 확산방지를 위해 대책본부를 구성‧운영하는 등 비상대응체제에 돌입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부산항에서는 수입된 호주산 귀리건초를 적재한 컨테이너 내부에서 붉은불개미로 의심되는 일개미 1마리가 발견된 바 있다. 이에 부산항만공사는 현장 방역업체 확보 등 방역지원체계를 확립하고 부산항 외부로 붉은불개미가 퍼져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날 발견된 붉은불개미 의심개체에 대해서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유전자분석을 실시해 30일께 붉은 불개미 여부를 확진할 예정이다.
 
이에 부산항만공사는 붉은 불개미의 유입 및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상황반, 현장대응반, 대외협력반으로 구성된 비상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또 농림축산검역본부를 지원해 각 부두 운영사에 붉은불개미의 확산 방지를 위한 항만 내 예찰활동 강화, 외국에서 반입된 컨테이너 점검 및 의심개체 발견 시 신고 및 방역조치, 터미널 아스콘 포장 틈새 메우기, 흙더미·쓰레기·잡초 제거 등 붉은불개미가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사전에 조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부산항만공사는 농림축산검역본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기관 및 부두 운영사 등과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붉은불개미의 국내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의심개체 발견 시 즉각 신고토록 대국민 홍보도 강화하기로 했다.
 
우예종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현재 발견된 일개미가 붉은 불개미종으로 확진되기 전이고 의심개체가 발견된 곳이 외부와 완전 밀폐된 컨테이너로 밖으로 나갈 수 없는 구조이지만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특별방역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형준 기자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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