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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기선저인망수협 등 제주 올레길 대청소...바다 정화 활동 본격화
김형준 기자  |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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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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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 등 300여명 참여해 깨끗한 바다 만들기 활동 돌입
 
   
▲ 수협중앙회 및 대형기선저인망수협 등 관계자 300여명이 지난 27일 펼친 제주 올레길을 대청소하는 모습. (사진제공=대형기선저인망수협)

수협중앙회는 최근 제주 올레길 대청소를 시작으로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수협중앙회가 주최한 지난 27일 제주올레길 해변가 대청소 행사에는 수협중앙회, 부산지역 대형기선저인망수협, 제주지역 회원수협,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 및 환경활동가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날 제주 김녕해변가와 종달리 해변가 일대 올레길을 대청소했다.
 
이번 행사는 제주올레와 환경재단 그리고 수협중앙회가 지난달 MOU를 체결하고 진행하는 첫 바다정화활동이다.
 
주최 측은 이번 바다환경 정화활동도 1988년 쓰레기 되가져오기 운동과 마찬가지로 제주 올레길 청소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전 국민이 동참하는 캠페인으로 확산되길 기대하고 있다.
 
김임권 수협중앙회 회장을 필두로 한 수협중앙회는 2016년 바닷모래채취중단 활동을 통해 국민적 이슈로 부각시켜 남해안 바닷모래채취 중단을 이뤄낸 바 있다. 이어 이번에는 올레길 대청소를 시작으로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인권 수협중앙회 회장은 “바다가 깨끗하지 못하면 우리가 살수가 없기에 이번 제주에서부터 시작하는 올레길 해변가 대청소는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한 활동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며 “전 국민이 함께하는 바다살리기 캠페인이 전개될 수 있도록 오늘 그 첫발을 제주도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바다환경개선을 위한 워킹그룹 위원장인 대형기선저인망수협 정연송 조합장은 “이번 행사를 시발점으로 어업인의 생활쓰레기 되가져오기, 조업중 인양된 쓰레기 되가져오기 등으로 확산되고 근해어선의 휴어기 시 바다로 출항해 쓰레기 수거에 직접 참여해 그로 인한 바다의 가치를 전 국민께 알리는 역할을 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바다환경개선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이번 활동으로 인해 전국의 해변가가 제주 올레길부터 시작해 깨끗해지는 모습으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형준 기자 samic8315@leade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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